지역은 비ㅋ밀ㅋ

암튼 이야기에 두개 대학이 등장!

A대학 : 전문대임 꼴통. 소문이 파다함 돌대가리라고 거기다 애들질도 좀 떨어짐. 문제는 이 이야기에 주인공 친구가 댕김.  
B대학 : 나름 지방이지만 이름있는 4년제임. 이 지역에서 여디댕긴다면 태시비도 외상으로 해줄 기사님들도 계실듯. 훈훈한 소문만..

C대학 : 내가 다니는 대학교. 4년제에 무난한 학교임 대략 B대학 못가면 C대학 간다는 이미지가 무성하지만 나름 욕은 안먹음. 이야기와 상관없음.
            그래도 꿀리지 않음.

암튼 A대학다니는 친구랑 B대학교 와 A대학교 중간지점쯤에서  술을 진탕 마시고 택시를 탐.
술이 워낙 고돼서 택시가 잘 세워줌. 억지로 세웠음.



암튼 타고 가면서 친구놈이 욱욱 거리면서 구토할려고 하자, 띠꺼운 표정으로 룸미러로 우리를 봄.
그리곤 학교 어딘지 물어봄.

당근빠따 B대학 이라고 함.
그러지 표정이 온화하게 바뀌면서.
학생등 공부하기 힘들지? 라고 하면서 국밥집 델꾸가서 국밥두 사주심.
아놔 먹는데 ㅠㅠ 눈물 날려함.
자기 딸도 그 학교인데 술을 자꾸 먹구 들어와서 꾸짖는 다고 하심.(그래도 자랑하듯 이야기 하심^^)

식당서 부터
A대학 욕을 하기 시작하심.
X대가리에 택시타면 진상에 여자이야기부터 되도않는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천지 쓸모없는 것들 이라고 칭하기 시작.
친구놈 욹그락 불그락 하면서도 쪽팔려서 국밥뚝배기에 대가리 쳐박고 국밥 먹기 신공 시전.

재미는 없네요.

암튼 그랬다능.


두번째 썰로

나랑같이 C대학 댕기는 친구가 택시를 탔는데 기사님 자제분이 B대학 댕긴다고 자랑하심.
그리곤 친구놈 과를 뭍는데.. 의예과 기사님 버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