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출시 예정인 스포티지R이 일반도로에서 포착됐습니다.

동영상으로는 스포티지R 디자인이 무척 인상 깊습니다.

사진으로 한번 살펴 볼까요?
테스트 주행중인 차량으로 보이는 실제 차량 사진입니다.

테스트 주행중으로 보이는 스포티지R 실 사진으로 판단해보면 블랙베젤 헤드렘프에 LED가 적용 되었으며,
C필러에 창문을 제거해서 좀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 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고도 좀더 낮아진 듯하여 전 모델에 비해 훨씬 안정감 있어 보입니다.
승용차와 승합차의 중간 정도?

전체적 느낌을 보면 상당히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면서도
아우디 수석 디자이너였던 피터 슈라이어의 작품이다 보니
유럽의 향기도 나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투싼 IX 보다 좀더 진보된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되며
감히 동급 최강이라 말하고 싶을 정도입니다.
현재 차 바꿀 때가 되었는데 구매 욕구가 마구마구 땡긴다는

<스포티지R>의 편의 장치를 살펴보면
차체자세제어장치(VDC), 급제동 경보시스템(ESS)을 전트림 기본 장착 하고,
자동 주차기능, 전복감지 사이드, 커튼에어백,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TPMS),
파노라마 썬루프, 진폭 감응형 댐퍼(ASD), 운전석 통풍시트, 스마트키, 웰컴라이트 등을
적용 한다고 하네요.

디자인도 화려하지만 옵션도 화려한 것 같습니다.

올 2010년 기대되는 신차 중 하나로 기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