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의자식이면 서민답게 살라는말 ..

뱁세가 황세따라가다 가랭이 찢어지고 사람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한다는것 ..

예컨대 사람은 자기 운명과 업보를 받아들일줄알아야하며 ...

서민의자식이면 그것에 안주하지않고 ... 열심히 공부를하던가 혹은 열심히 몸으로 때우던가 .. 둘중 1가지가되어야하는데 ..

이 두가지 다 하기싫어하는부류들이 일명 "잉여인간"

그부류들의 특징은 ... 오로지 나라탓, 가정탓 , 한탕주의, 작심삼일,등등 자기가 노력을 하지않고 그불만을 외적으로 표출하는행위..

살면서 인정할건 인정해야되 ... 내가 노력을 안했으니 뒤쳐졌다는건 당연한일이고 내가 남들보다 일을 적게하고 편하게살았으니 말년에 고생하는건

뿌린대로 거두는것이며 절대 후회는 하면안되지 ...그냥 마음속으로 아 이래이래했으면 좀 좋았을걸 ... 생각하는건 좋은데 ..

그저 뭐 콩고물이나 바라고 나라탓이나하고 세상만사 다 아는거처럼 예기하는건 옳지않어 ..

상대성이론 .. 내가 개흐르게살면 열심히사는사람이 아니꼽게되고 소XX처럼 보이고 .. 내가 열심히살면 남이 개흐름을 피우면 그것을 안주삶지 ..

참 세상은 무섭더라고 ... 어른들은 그저 둥글둥글하게 살라는데 ...

사실 난그렇다 .. 남한테 피해안주고 법에 저촉되는행위만안하면 된거야 ...

사람이 부를 갖추었다면 좀 가능할지도모르겠는데 ...

돈많은부류들은 좋은차에 좋은집에 .. 웰빙에 .. 호화 취미생활에 ... 골프도치고 백화점가서 명품도사고

룸도 가보고 .. 정선카지노도 가보고

사람이 항상 행복한생각 즐거운생각 ... 재밌어질려고 자고 남을 행복하게해주는 그 매개체는 "돈"이지



근데 없는사람은 일을하기위해 자고 일을하기위해 먹고 ... 아주 소소한 행복 ..

하기사 사람이 취미가있고 뭔가 낙이있어야 일할맛도나고하지 ..


근데 내가 또 살아보니깐 사람은 항상 피해의식이 어느정돈있어야되고 열등감이 있어야 ... 사회생활이 더 잘되는거야 ..

구체적으로보면 ...

내가 학교다닐때 무시하던 선생님 혹은 학우들 ... 아님 날 무시하는어른들

타 직업의 열등감 .. 아니면 아 우리부모처럼 말년에 돈없어서 쩔쩔매지말자 ...

그런 마음가짐을 갖고 사회생활을 하라는거지 ... 이건 절대나쁜게아니야 ..

이런생각을 갖고있어야만 능률도오르고 인정도 받을수있는거지 ..


현갤 유저들은 그저 날 소설가 그이상 그이하도 안보는데 ... 솔직히 이런 좋은글이 어딧냐 ... 내 글실력이 수준이하긴하지만

잘생각해봐라 ... 또 너무 깊게생각하진말고 .. 생각많이하는것도 안좋은거니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