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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상실 BMW코리아 와 싸우고 있습니다 도와주세요

도와주세요(219.249) 2010.02.26 01:21:59
조회 1090 추천 0 댓글 8

 

내용이 길고 재미없으시더라도 읽어 주시고

격려에 한마디 부탁드려요

이 글을 읽고 나신 후 저와 생각이 같으시다면

02 549 3400 미니전시장으로 전화 부탁 드립니다

더이상 힘없이 권력앞에 당하는 소비자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고 싶습니다

따끔한 한마디씩 해주시길 고개 숙여 부탁 드립니다

 

 

기계결함으로 생명에 위협을 느낀 것보다

그런 상황에서도 지점장 포함 모든사람에게

쓰레기 취급 받은게 억울하고 미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2007연형 미니컨버터블 차량 운전자인 32살에 미혼 여성입니다.

제가 운전하고 있는 2007연형 미니 컨버터블은 시동이 자주 꺼집니다.

특히 여름에는 운행이 힘들 정도로 시동이 빈번하게 꺼지고 쿨러임이 심합니다.

제가 운전 면허를 취득하고 처음으로 소유하게 된 차량인지라 애정은 남달랐지만

(절대적이라 할 수는 없으나 보편적으로 볼 때) 여성이란 조건과 개인적으로 기계 치라 해야 하나요? 자동차에 대한 기본 상식이 출중한 편은 아닙니다.

허나, 주행 중에 차량이 멈춘다는 것은 제 짧은 소견에 비춰 보아도 심각한 오류였습니다.

저는 빈번하게 발생하는 주행 중 시동 꺼짐으로 동대문구 답십리에 소지한 미니 서비스센터를 몇 번 찾았지만 너무도 아무렇지 않게 2007연형 모델까지는 모두 그런 사례가 있다라는 고 하며 입고를 막았습니다.

 매번 찾아 갈 때 마다 본네트 한번 열어 봐 주시 않았습니다.

제가 무지했던 나머지 매번 아무 말도 못하고 미니서비스 센터 입장만 이해하고 돌아섰습니다

답십리 서비스센터에 매번 거절 당하고 답답했습니다

<U>가장 참기 힘들었던 것은</U> 매번 답답한 심정으로 미니서비스 센터를 찾아 갈 때면 어드바이저라는 분들에 비웃듯 한 말투와 그 불친절한 말투라도 듣기 위해 몇 시간씩 기다려야 하는 시간들이 너무 참기 힘들었습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XML:NAMESPACE PREFIX = O /><O:P></O:P>

시동이 자꾸 꺼져 차량 계기판 안에 시계가 00:00으로 되는데 시계 좀 맞춰주세요라고 부탁하면 그것도 모르냐는 눈빛으로 조롱하듯 보며 겨우 해주면서 AM, PM도 거꾸로 해놓습니다.

너무 억울한 심정이었지만 자동차를 잘 모르는 저를 탓하며 꾹, 꾹 참아 왔습니다.

또한 저뿐만 아닌 미니 오너들은 모두 이런 의식 밖에 수모를 감수해야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U>수모가 아닌 그냥 기본 서비스 의식 수준이 낮은 것으로만 생각했습니다</U>

너무 불친절하고 수치심까지 느끼게 하는 답십리 서비스센터 태도에 눈물까지 흘리며 돌아 온 적도 몇 번 있었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는 생각에 여름 휴가까지 기다린 후 (2009 8 9) 차량을 구입했던 논현동 미니전시장으로 갔습니다.

공휴일이라 미니전시장에는 당직 근무자 한 분 있었습니다.

그 분 말씀이 공휴일이라 엔지니어도 휴무고 차량에 문제가 있으면 답십리 서비스센터로 입고가 된다고 했습니다.

제가 주행자체가 겁난다 말했더니 미니긴급서비스를 전시장 앞으로 부르는 방법을 알려 주셨습니다.  1시간 후에 도착한 긴급서비스 기사님께서 유관으로나 기계(스캔이라는 것 같았습니다) 테스트로도 알 수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냐? 주행은 가능한가?” 하는 말에 긴급서비스는 장비가 간소화 되어 있어 구체적인 결함은 알 수 없으니 더 타보고 문제가 있을 시에 입고해 보라고 했습니다.

 여름 휴가 차 장거리 운행을 해야 하는데 이상 없겠느냐는 질문에 배터리 전량도 이상 없으니 괜찮을 것이라 했습니다.

그래서 장거리 운전을 하게 됐는데

굉장히 불쾌했고, 결국 돌아 오는 길에서 대구 김해가 고속도로에서 주행 중 시동이 꺼졌습니다.

미니서비스는 불러야 소용없다는 생각에 제가 가입한 보험사 서비스를 이용했습니다

그 서비스 기사 분 소견 또한 배터리 방전은 아니라고 했고, 그 분도 이런 사례는 처음이라며

당황하시는 기색이 영역했습니다.

그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30분 정도 실랑이 끝에 아무 손씀도 없이 다시 시동이 걸렸고,

고속도로 주행은 위험하다는 보험사서비스 기사님에 조언으로 경상도 김해부터 국도를 이용해 올라 왔습니다.

다음 날 바로 답십리 소재 미니서비스센터에 갔습니다.

먼저 온 미니 운전자 분이 대략 4~5팀 가량 있었는데 때마침 응대를 받고 계셨던 분들이 저와 똑 같은 사례로 격하게 화를 내고 계셨습니다.

어드바이저 태도는 역시 그런 사례 없었다며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었습니다.

그 분들에 화나는 입장은 충분히 알지만 또 한편 기계가 죄지.. 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드바이져 분도 안쓰러워서 제 차례가 되었을 때 나름 조용 조용하게 진정하고 말했습니다

그러니 어드바이져 태도가.. 정말 남자가 아닌 것이 억울했다고 해야 하나요?

<U style="text-underline: thick">저기요 저속운행 중에 시동 잘 꺼져도 고속주행 중엔 꺼진 적 없었거든요 (피식=너무 몰상식적인 비웃음) 원참!!! ”<O:P></O:P></U>

 저속 주행 중도 아무 이유 없이 꺼진다면 고속 중에는 안 꺼진다고 할 수 있습니까?”

그럼 지금 여기서 꺼지게 해보세요

울면서 돌아와서 다시는 미니서비스 센터 쪽은 쳐다 보지도 않겠다고 다짐하며 일반 공업사에 차량을 부탁했습니다

제가 일반 딜러가 2000만원에 파는 차를 4300만원이나 주고 산 것은 자동차 상식이 부족한 여자로써 주위에 풍부한 차량 상식으로 조언을 해 줄 분이 없어, 정확한 어드바이스를 얻기 위해 공식 딜러한테 산 것입니다.

차량 구입 후 주행은 어떠하냐? 불편한 곳은 없느냐라는 의례적인 전화 한 통 받은 적 없고 차량 구입 했을 때 감사 선물로 어떤 분은 네비게이션 받았다 쿠폰을 500만원치 받았다 하는데 저요? 자동차게임 카트라이더 구입권 3장 받았습니다.

선물은 됐으니 제 발로 찾아 갔을 때 본네트 한번 열어 주며 한번 보아 주기나 해 주십시오

56KM(경기도 화성 남양 부모님 집)에 거리를 달려도 100KM가 넘게 나온다고 다른 사람도 아닌

답십리지점장 이@우님 10 1 24일 말했고 바로 보아주겠다던 분께서 오늘까지 연락이 없었습니다

오후에는 업무량이 많다고 당부 드렸는데도 오후 5시만 되면

찾아 뵙고 사과하고 싶다고 수시로 전화하시더군요

고의적인가 싶을 정도 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말씀 드렸습니다.

나는 푸드파파라치 나 차파라치 처럼 부당하고 과한 것을 얻고 싶은 것이 아니라 부당하게 못받은 서비스만 받고 싶다. 찾아 오지 마라라고 했음에도 CR팀 김@욱팀장님이란 분께서 자기가 인수 했다며 제가 이러더군요. “무엇을 원합니가? 왜 고객님을 우리가 만나야 합니까? 고객님께서 알아서 얻고 싶은게 있으면 고객님 스스로 얻어 보십시요라고 하더군요

자동차 지식이 없는 여성인 저로써는 불성실하고 도이치모터스가 왕이다라는 식 고객응대에 인이 박힌 이런 분들 상대하기가 버거웠습니다.

운전도 미숙한 제게 시동이 수시로 꺼지는 차량과 몰상식으로 일관하는 미니 측 관계자들을 상대 하다 보니 원형 탈모까지 왔습니다

혼자 싸우기 너무 힘들었습니다.

동호회 여러분이 도움 아래 저 같은 피해차량도 모으고 있고,

방송사와 언론사에도 알렸습니다

방송사에서 사실 여부를 위해 연락가니 이제야 제 이야기를 조금 듣고 이야기 합니다

BMW사에 공식적인 사과와 긴급한 차량점검 기술력 안 된다면 리콜 부탁 드립니다

고객이 왕이라는 어리석은 생각은 없습니다.

손님은 친구입니다.

과거 현재는 물론 미래를 함께할 동료에게 이 따위 서비스는 독입니다.

작년 수입차 성장률을 보시면 아실 것 입니다

일본 차가 가격이 싸다고 성장했다고 보십니까?

가격만이 전부라고 생각하시나요??

조속히 처리 하지 않으셨던 미니 측에 무례한 태도에 끝까지 대응 하겠습니다

고객에게 고개 숙이지 못하는 BMW사 측은 모든 소비자에게 비난 받을것에 대해 전혀 모르는 것 같습니다.

저는 작년 5월부터 지금까지 쓸쓸히 혼자 싸워오며 기다려 왔습니다

<O:P> 조금씩만 도와 주세요 </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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