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현대차는 국내 생산된 차량은 미국 차와 다른 부품이 사용됐다며 문제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국내 차량에 부품을 납품한 업체에 대한 취재에 들어가자, 현대차는 갑자기 입장을 수정했습니다.

국내차량과 미국차량에 같은 부품이 쓰인 것으로 확인됐다며, 국내 판매차량 4만 6천여 대도 리콜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부품 결함에 대해서도 문이 잠겨있을 때 안에서 열리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됐다는 외신 내용을 처음엔 인정했습니다.

◀ＳＹＮ▶ 현대차 관계자
"비상시에 잠겨있는 상태에서도 문이 열리게끔 해주는 장치인데, 저희들 자체 조사 결과 일부 간섭되는 현상이 발견돼서 무상수리를 해 주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오후가 되어선 문이 잘 닫히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된 것이라고 정정했습니다.

두 가지 다, 같은 부품이 일으키는 문제입니다.

http://imnews.imbc.com/replay/nwdesk/article/2573325_578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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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시방새와 케백수기자들..

김대기 기자정신?

X까고 있네.. 정책에 대해선 한번도 못까고 하위부서나 변두리부서나 열심히 까는 케백수?

언론의 자유는 개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