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고속 주행시 안정감이 좋다.
간튜닝이 전혀 안되서 차로 150이상 내본적이 없는데 180-200넘나들고 잇는 나를 발견.
저속에서 ㅄ같은 승차감이 120넘어가니 오히려 편안. 마누라는 옆에서 쿨쿨~
마누라 타라고 사줫더니 마누라가 타고 잇는게 넘 편하다며 운전거부사태 발생.

2. 코너링이 재밋음.
타이트한 국도 와인딩에서 브레이크를 최소화하며 돌아나가는게 즐거움.
마치 오도바이 타는것과 비슷한 즐거움. 이래서 스포츠카구나 싶음
좃대딩 시절 탄 부롱이와는 또다른 느낌이긴함.

3. 가속시 밀어주는 느낌이 쵝오~
마누라 자다가 벌떡 꺰.
어머 기분 좋다..드립~-_-;;

4. 연비 좃트망.
심각함 수동만 3대쨰인데 이런 연비는 첨 봄
고속에서 4천 알펨 정도 주행시 오히려 연비가 나은듯
시내는 걍 포기. 직분사 엔진 올라가면 어느정도 해결될지 모르지만...

5. 기어비 타이트
쩜영 모델이라 그런지 가속력 떔에 기어비 졸라 타이트함.
쩜팔 수동은 어떨지 모르겟지만 쩜영 모델은 150 언저리에서 재밋게 놀으라고 만든 거 같음메요
튜닝카들은 물론 안드로메다 세상이겟지만.

6. 고속도로에서 똥침이 많아짐.
특히 구아방들이 미친듯이 쫓아옴...난 연비 운전모드라서 걍 보내줌~

7. 차에 돈질알 하고 싶어짐.
그러나 순정으로 타다 가을 되면 팔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