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방은 밑에꺼 퍼온거..

여친이 후줄근한 방은 안갈라함?? -_-; 내 여친이 개념인지..

나는 가끔씩 대구 동촌쪽에 대실 평일 1만/주말 1만5천, 숙박 평일 2만/주말2만5천인데 가는데, 시설 그닥 꾸지지도 않고

TV가 브라운관 TV인 방도 있긴 한데, 거기서 TV보고 놀것도 아니고.. 시간 아깝게..

시설 좋아본들 그 시설 이용할것도 아니고.. ㅂㄱㅂㄱ하는데도 시간 빠듯해 죽겠는데..

목욕탕 반투명유리로 안돼있다 한들 같이 들어가서 같이 목욕하면 되능거고 뜨신물 안나올리가 없고

방은 더워 죽겠고, 위생이야 모텔이 거기서 거기지만 나는 꼭 들어가면 시트 상태 보고 접힌부분 없거나 더러우면 바꿔달라고 이야기하기 때문에..

정수기야 있긴 하지만 그 물 먹는사람 몇이나 될까 싶고 생수 사가니 별 관계 없고..

방이 약간 작긴 해도 방 아담하니 둘이 오붓하이 있기 더 좋던데.. -_-;

아.. 단점이 있다면 무드램프가 좀 없다는거.. 그냥 TV틀어놓고 음소거해놓고 함..

비싼데 가는 이유는 뭥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