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버지가 9남매 장남인데
할아버지 돌아가신지 한참되시고 결혼, 시집 다 보내고
다들 먹게 살게해줬어. 울집은 식당 떡집 농사 안해본게 없는데 운이 좋았는지 하는것마다 성공해서
주위에서 열심히들 산다고 말하는데 우리집에서 투자로 사논 땅이 가격이 많이 올라서 형제들이 유산이 적다는 이유로
뺏어 가서 분할을 해줬어. 그 분할을 하면서 각서는 물론이거니와 다신 금전적인 이유로 찾아오지 않겠다고 약속을했어.
그런데 그돈으로 열심히 사는게 아니고 놀면서 돈좀 떨어진다 싶으면 찾아와서 집때려 부수고 가고,
내가 어렸을땐 왜그럴까 이해가 안됐는데 어느 날은 어머니 목에 칼을 데고 있는 삼촌이란 작자를 봤어.
그때 부터 내꿈은 다른게 아니라 우리 부모님 아프게했던 부모님의 노력을 무시하던 그 사람들은 죽이는게 됐어.
분할하는데 그와중에 서로 더 먹겠다고 몇사람이 갈아채고 남은 사람이 매일같이 지금도 찾아오고 투자한 땅이 보상받는 다고 소문이나니까
이젠 다른 형제 까지 와서 돈 내노라고....정말 이해가 안돼는사람들이야... 지금도 이 형제들은 울 부모님에 접근금지도 있고 법적으로나
문서상으로나 아무것도 걸리는게 없는데 무작장 죽이겠다 돈내노라....정말 미칠 노릇이야
마음같아선 다 죽여버리고 싶은데, 부모님께서 항상 참으라고 참지않으면 더 큰걸 잃는다고 속앓이만 하고있어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응? 내가 판검사라도 돼야할까? 막말로 아버지 죽마고우께서 경찰이신데 살인청부하라고 말씀하시더라....
도움 좀 줘 차겔러들~ 새해 복 많이 받고... 술을 먹으니까 어디 화풀이 할때도 없고 쪽팔리게 이렇게 글을 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