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도 참다 참다 억울해서 글을 올립니다.

4달전에 신형 투싼을 새차로 구입했습니다.

정말 신중하게 차종을 선택했는데 ~  저의 선택은 한마디로 실수였습니다.

처음 차를 사자 마자 자체제어 장치에 불이 들어와 ~ A/S 센타를 몇번이 왔다갔다 하여 애를 먹었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도 있겠지 하고 그냥 넘어 갔습니다.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몇일 후,  등판조정인가...BMD  에 문제가 생겨 또 몇일을 왔다갔다 했습니다.

이거 수리 할때 ~ 핸들 뭉치 다 들어내고   ㅜㅜ  새차가 완전 분리 되는 느낌 어떤지 아실런지...

그래도 별말 없이 넘어가려고 했는데... 

이번에 라이트에서 문제가 생기더군요.

아침에 시동걸면 헤드 라이트가  ~ 중풍이라도 걸린 듯  덜덜 떨리더군요...  ㅠㅠ

이것 때문에 또 수리를 들어 갔습니다.   전자제어장치가에 문제가 있다고 교환을 해야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참....  수리를 마치고 또 집에 와 보니 ....  덜덜덜덜..

진자 더는 못 참겠더군요.

그래서 고객센터로 전화를 했고 ~ 고객센터에서는  부산센터로 연결을 시켜 줬고..

설 끝나자 마자  정규현 팀장이란 분이 연락이 왔고 ~ 하이테크 이재훈 ~ 정비담당자 ~

이제는 돌아가면서 전화만 하네요..

내용을 듣고 ~  바로 연락을 다시 주겠다더니...오늘까지 연락도 없고....  참 어이가 없습니다.

진짜 큰 맘 먹고 산 차인데...너무 억울합니다.

새차가 지금 똥차 수준보다 못 합니다....  ㅠㅠ

도요타 사태를 보면서도 ~ 안일하게 대처하는 현대자동차의 자세가 정말 불쾌합니다.

일단 내용증명을 띄우고 소송까지도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글을 적어  자동차 카페는 물론 ~ 여기저기 억울함을 호소하려 합니다.

저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가 있으시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보배드림펌 ㅋ

이게 차냐? 사자마자 엔진불들어오고 ㅋㅋ

ㅋㅋㅋㅋㅋㅋ 일제차사면 10년은끄떡없는데 ㅋㅋ

낄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