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시작되는 현까들의 망상을 깨주기위해 내가 왔어.

현까들은 까들의 불만들이 모여서 현대가 개선을 한다라고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그냥. 자신들이 그렇게 대단하다고 생각하는지 참ㅋㅋ


차량을 소유하거나 소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의 70% 이상은 현대차가 서비스가 얼마나 구린지

부품 내구도가 죶같은지 몰라. 그리고 나머지 불만계층 30%중에도 상당수는 현대차를 욕하면서도

현대차를 사고있지.


즉, 불매를 할 정도로 극성현까인 사람은 현대입장에서는 미미한 수치라는거지.

현대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현대차의 장점으로 꼽는건 뭘까?

높은 연비, 젖절한 가격, 대중성으로 확보된 신뢰도 정도로 압축되겠지.


현대가 너희들의 불만을 접수해서 개선한다는건

고장력 강판을 써서 차체무게가 증가 = 연비감소
부품의 고품질화를 추진 = 단가상승, 모비스 이익 감소
안전사양의 전 트림 선택가능 = 다들 깡통만 사서 수입감소(그래도 국내 다른회사중에선 제일 낫지?)
A/S철저 = 보증 부품교체 정비소요 증가로 지출 증가.
제작공정 품질관리 철저= 인원소요 증가, 작업시간 증가로 인건비 대폭 상승. 지출 증가. 

어쨌든 위의 내용을 다 개선한다 치면, 현대가 지금의 수익수준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차량가격 상승이 필연적이겠지. 그것도 엄청나게.

현대차를 사는 사람들의 압도적 대다수는 현대가 좋다고 손을 들기보단, 현대차가 비싸졌다고 욕을 하겠지.

차값 올랐다고 욕하는 놈만 젖나게 많고, 잘했다고 하는넘은 거의 없는판에 현대가 미쳤다고 저걸 개선해?


그리고 있지. 현대차 안전사양 대부분 트림 선택가능같은 \'성과\'를 현까 너네들의 업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착각 점 자제효ㅋㅋ

현대는 있지. 너희들의 머리위에서 노는 회사야.

최대한 저비용을 들여 고수익을 얻기위해 혈안이 되어있는건 모든 회사의 숙명이지.

소비자들의 불만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는 회사라는거지.

딱 불만수준을 현대차 이미지 손상만 안 가게 할 정도로 적절하게 유지하는거야.

이미지가 좀 나빠졌다 싶으면 뭔가 대단한듯 싶은 떡밥을 던져 신뢰도를 높이지.





난 현빠는 아냐. 나도 현대차에 불만을 가진 사람 중 하나지만 그냥 사태를 관망하는 사람일 뿐이지.

뭐 그렇다고 너희 골수현까들도 좋게 생각하진 않아. 차라리 불매운동하고, 시민단체 가입하고, yf뿌순다거나, 동호회 집단행동에 참여하는

그런 사람들이나, 대범하게 현대를 까는 기사를 올리거나, 기획하는 PD들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 너희같이 하는건 없고, 근거없는 소문에도

일단 현까하는 내용이면 개게품물고 달려들어 키보드질이나 하는 잉여들은 좀 필요없다고 봐.

가끔 보면 완전 광신도 같음.

뭐든지 현대를 까는 사람은 정상으로 보고, 자료가 부족해서 좀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하려는 사람은 현빠로 매도하지.

같은 차가 사고나도 거기 붙은 마크가 현대면 쿠킹호일이고, 외제차면 효율적으로 찌그러져서 탑승자를 보호하는 거지.




두줄요약.

까지 말란 소린 아냐. 까긴 까되 좀 객관적인 시각을 가져봐. 난 사고사진이나 차체썩은 사진 올라오면 일단 그 사진의 객관성부터

의심이 되던데 너희들은 안 그러니? 그리고 너네들은 현대차 품질개선에 전혀 도움이 안돼. 착각 자제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