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지인두명이 있거덩 남자사람이랑 여자사람 각 1명

진짜 착하거든.. 레알 천사임.

둘다 돈이없어.

집이 많이 어렵지

여자네집은

태어날때부터 정말 어려웠엉

아버지 안계시구 중풍 병든 어르신 계시고 어니는 몸이 안좋으시고 아래는 남동생 둘이랑 소아마비 여동생까지.

오빠라고 하나 있는데 망나니중에 상것임.

집에 복지자금나오는거 지가 다 가져가고, 도시락 나오는거 거지취급 하지말라며 한바탕 해서 그나마도 안들어옴

레알 TV에서 보던 것 보다 더 안타깝다.

이 여자사람은 아침에 우유돌리고 학교간다 학교에서 공부를 해야 하는데, 레알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정규수업도 다 못받고

일찍 하교해서 일한다..

레알 애 봐주기부터 식당일 새벽에는 배달까지.

주위에서 도움도 많이 주는데 레알 상놈새키 오빠란 인간이 다 훼방.

공부도 꽤 했음

막 잘하진 못했으나 문제집 얻어오고 나름 열심히 함.

고딩때 토익 800점이면 나보다 레알 잘했음 ( 나는 학원도 다녔는데 )

대학은 꿈도 못꾸고 고딩때 공부를 접어야 했어.

지금 그 여자사람이 28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죽어라 일만해.. 25전에는 공부도 한다고 했는데 사치라 생각하고 그만두더군열.

남동생들이 착해서 둘다 중딩 공부를 꽤나 해.

그거 바라지 하느라 레알 열심히 일하거덩

헌데 돈많은 사장이란사람이 돈안줘서 어렵고 어렵게 마련한 1칸짜리 집도 날아갈 판이야

더군다나 오빠란 인간은 모아둔 돈 싹 가지고 튀었다는 소문까정. 


똥파리 봤어? 

그 여자집에 노모계시구 아버지대신 어머니 많이 안좋으시고 동생둘에 소아마비여동생. 이라고 생각하면 됨. 


이거말고도 말못할 사정이 죠낸 많아.. 쩝. 결혼도 못할 꺼 같음..

나도 많이 도와주고는 싶은데.. 티안나게 도와주고는 있엉... 








 남자 이야기는 안씀,.

이 친구도 많이 어려움 레알.

차 이야기
여자사람 오빠차 엔터프라이즈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