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비화인데

지난해 방영된 모 인기 드라마로 스타덤에 오른 신세대 남성 연기자 B가 싹싹하고 반듯해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드라마 촬영장에서는 거만한 자세로 일관해 스태프의 원성이 자자하다고 합니다. 촬영이 조금만 지체되면 주위 사람들에게 짜증을 내고. 쉬는 시간이면 차량에 틀어박혀 코빼기도 내비치지 않는 등 갓 스물을 넘긴 나이에 걸맞지 않게 갖은 유세를 떤다고 해요. B가 고교생일 때부터 지켜봐 온 한 영화계 관계자는 “(B가) 실은 잘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고등학교 시절부터 싹수가 없었다”며 혀를 끌끌 찬 뒤 “한 번은 영화 촬영장에서 다리를 꼬고 의자에 앉아 줄담배를 피고 있는 B에게 농담반 진담반으로 ‘어린 나이에 일찍 담배 피면 키 안 큰다’고 말하자. 흘깃 쳐다보고 비웃더니 보란듯이 그 자리에서 담배 반 갑을 내리 피고 맥주를 연방 들이키더라”고 귀띔하더군요.


이거 김범 냄새 나지않음?ㅋㅋㅋ
 김범 실제로도 성격 줮나 안좋다고 소문낫는데


차얘기 : 브레이크 오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