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딜러 임시직인 여자친구

문자내용이 너무 이해가 안되서 싸우고

주변사람들한테 푸념늘어놓다가 일이 커져서 또 싸우고

결국 화해하고 싸우고 헤어졌다가 1주일뒤에 다시 만났는데

지나간일인데 내가 여친디카 다 디벼보다가 그안에  남자사진 문제로 싸워서

이젠 내가 지쳐가지고..그냥 내가 잊을라고
 
연락안하고 있는데(2일째) 여친이란 애는 나보다 어린 23살~

데이트비용 95% 내가내고~ 생일선물 100일선물 나만주고~

사준다는 준명품 자켓은 세일기간 지났다고 내년에 사준다는 ~

이제 더이상 호구가 되긴싫었고~

내나이 26~ 서울 중하위권 학교 3학년 재학중~ 이번에 가게 메이커 치킨집 오픈 ~

오늘 치킨 튀기다가 170도 기름에 눈덩이 튐..

찬물로 씻고 화상연고 듬뿍 발랐는데 왜이렇게 내인생이 초라하게 느껴지는지 원..ㅋㅋ

오늘 눈덩이 튈때 순간 눈안감았으면 실명될뻔 했음^^

주변 동창생 친구가 여자 소개시켜준다고 걔랑은 너완 아닌것 같다고 내가 아깝다고 막 위로해주는데~

하여튼 오늘은 메롱같은 날 ㅎㅎ

차이야긔 : 짤방차가 제차이긴한데 .. 가게때문에 탈시간도 없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