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차가 몇대 있어,  아버님차랑, 누님 차, 내차..

아주 가끔은 그냥 내차가 식상할때 아버님 차를 몰대도 있고 해..


근데  사실  내차가 아닌 남의차 탈때  사고라던지 그럼 위험 부담이 많을때 있잖어,

예로,  어르신들은  차탈때  보험 안들어있으니 운전하지 말라고 하시거나...



암튼,  그렇다고  가끔 타는 아버님 차에  가족한정으로 내 자차까지 들려면 

부담이커지거든..
 

근데  자동차 종합 보험에 "타차차량손해특약" 이라는게 있어..

아는 횽들 있을지 모르는데,   "내가 들어 놓은 자차" 를 이용해서  타차 이용시 사고 나면

내 보험으로 처리를 할수 있는거거든..


쉽게 말해서   내가들어놓은 내자동차 자차를 이용해서,  내가 다른 타인의 차를 이용하다 사고나면

내차 보험으로  처리를 할수 있다는 얘기야..


비용은  보험사 마다 다르지만   1년에  2~3천원 정도 밖에 안하거든..

그래서  나는 가끔 가족차를 타서,   내 보험에 특약 넣고  저렇게 이용하고 있는데..


가끔  타차 이용하는 횽들도 있음  하나쯤 들어 둬.. 유용할때도 많어   1년에 몇번 남에차 이용하냐 하는데

나 아는 횽은   렌트카  자차 안들어 놓고 탔다가  사고나서   800만원 물어줬어..

그 횽도  저거 특약하나만 들어 놨어도  = -=  크게 손해 없었을텐데.. 




차이야기 : 보험은 특약도 잘알아보면 좋은게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