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년10월에 hd 삿는데 ... 그 내구성좋다는 sm3  신가교도장  ..아반테 럭셔리 가격이면 풀옵살수있는 ..선룹까지 !!

검은색에 풀옵 선룹까지 했으면 ....

구라세티... 다이아몬드 ..풀옵션인데... 디자인은 먹어주잔어 .. 이것도 아쉽고

세라토 골드 ...이건 차가 좀 좀만해보여서 생각안했는데 ... 도로에 다니는거보니 ...아쉽더라고 ...

근데 구아방을 탓으니 ... 어느 대리점을 가든 ...이차다 ..했겠지 ..

다 좋아보이니깐 ... 생각없이 현대대리점가니깐 ...바로 계약하드라고 ...

색상을 선택하는데 ... 아무리생각해봐도 ... 은색은 너무 흔한거야 ....

검은색을 사고싶은데 아버지가 안된다는거야 ... 소형차에 무슨 검은색이냐그러고 검은색이 야간에 사고가 잘난대 ...관리하기힘들다그러고

흰색밖에없는거야 ...조또 ... 옥신각신하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 흰색 해주세요 했지 ...

한 보름있다보니깐 연락오더라고 하치장 가자고 ....

하치장 가니깐 ... 흰색 아방이가 날 기다리고있는거야 ...헐 ..

그 하치장 직원의 말은 별로 듣기도싫더라고 다 알만한예기나 짖거리고 ...

걍 차 이곳저곳 살펴봤지 ... 괜찮더라고 ... 딱 타고 지방도로 타는데 ...사람들 다 처다보는거야 ...이건뉘미 아방이 첨보나 ..

썬팅이안되있으니 뻘줌한거야 .. 생각보다 감이안온다고할까 ..차가 커진기분 ... 집에 가는내내 불안 초초

구아방타다가  hd 타서그런가 ...같은 아방인데 좀 서툴더라고 ..ㅋㅋ

더욱 참을수없는건 신호걸리고 ...살짝만 움직여도 그 물렁한 서스가 몸에 전달되는거야 ...

암튼 타다보니깐 디자인도 x같은거야 .. 그날부터 에라이 모르겠다 존나게 막 몰고다녔지 ...

12월정도되니깐 라프가 돌아다니는거야 ... 여기서오는 좌절감..

밥도 안넘어가고 아버지가 원망스럽고 현대차의 불신 ... 술로 버텼지 ..

지금은 뉴sm까지 나온마당에 이젠 무덤덤해지더라고 ..

내 x같은차도 좀 신경좀써주니깐 탈만하드라고 ...

그때 아버지의말이 머리속에 맴도는거야 ... 중형은 생각하지도말라고 ... 뉘미조또 .. 이러니 차를 금방바꾸지 ..

난 로체이노베이션에 필이 꽂인상태여서 ..내돈주고 사는거라 ...난 무조건 로체이노산다했지 ,.

암튼 이차를 계속타야된다는게 짜증이 밀려오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