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거리 2만7천키로 럭셔리 프리미엄을 중고가격 4천5백을 주고 어제 구입했다.
결과 부터 말하면 나 내일 중고시장에 다시팔거다.

한마디로 쓰레기다.
럭셔리 다이나믹이란 슬로건과 그럴싸한 디자인만 보고 주행도 안해보고 산 내가 또라이다.
불규칙적인 매번 다른 엔진 회전감 어정쩡한 시트 포지션으로 내리고 올리고 밀고 당기고 별지럴을 다해도
자세가 안나온다.

후륜 구동에 스포스 세단을 표방한 차가 스포티함과는 전혀 상관이 없다 핸들링?? 코너바리? 한마디로 어이상실이다

기존의 현대차만도 못하다 어정쩡한 시트에 어정쩡한 하체로 조금 급하다 싶은 코너를 잡아 돌리니 몸뚱이가 차안에서 날라 다닌다.
가속감?? 그런거 없다. 고속 주행능력?? 그런거 없다 고속용이 아니라 80키로 이하 시내용이 차라리 맞다.

여러분들도 기회 되면 한번 타봐라 매우 어설프며 셋팅이 독일차도 아닌것이 일본차도 아닌것이 어설픈 대학생들이 실습용으로 대강 만든
딱 그런느낌의 어설픈 어리버리한 차다.

다만 국산 중소형만 타보거나 차에 대해 무지한 자들은 자뻑가서 탈수도 있겠다.

실제 대다수의 제네오너가 그렇겠지만 말이다.

미안 하지만 니들은 또라이다 나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