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각국의 자동차 회사가 담합을 한다...  이건 좀.. 어폐가 있는말이다.

가격 형성은 항상  그 분야의 리더에 의해 된다고 봐야한다.

그 분야에서 선도하는 기업이 무언의 가격을 책정하면 다른 챌린져들이 따라 가는 구조로 되어있다.

그럼 가격은 누가 책정하나 .. 바로 1위 기업 도요타다 .

자동차 산업이 가장 발달한 북미에서 80년 이전에는 디트로이트 빅3가 가격을 선도하였으나..

80년 이후 전세가 역전이되 도요타가 선도하게되었다.

도요타가 자동차 만불에 팔면..다른 기업들도 만불에 팔게 되있고..  현대 같은 후발주자는 그보다 싼 가격에 팔수밖에 없지

하지만 싸게 팔려면 기술력이 뒷받침되야 품질저하 없이 싸게 팔수 있지만. 기술력이 모잘라 품질바닥인 싼차를 팔 수 밖에 없었지.(지금은 많이 따라왔다라고 자신있게 말해줄수있다)

그럼 자국 자동차 산업 발달하지 못한 나라는 왜 자동차가 비싼가

바로 가격을 선도하는 기업이 차를 비싸게 팔아서 그런거다.  다른 기업들은 선도하는 기업이 책정한 가격으로 차를 팔면 될뿐이다.

하지만 그나라  국민은 비싸도 차를 살수 밖에 없지.. 차가 없으면 살수가 없으니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개발도산국에서 자동차 산업이 있다면

국가에서 그 산업을 철저히 보호해준다. 이건 어느 나라라도 마찮가지

그럼 아무리 세계 1위 기업이라도 지들 입맞에  못할 뿐더러  자국 자동차 기업이 가격을 책정하지 즉  리더는 자국기업이 돼...

세게 1위 기업이라도  그 나라에서는 리더가 아니라. 챌린져가 돼지.. 따라서 오히려 가격경쟁력도 생기고  자동차 기업이 있는 나라에서는 자동차 기업이 없는 나라보다 싸게 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