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 신문>

토요타, 리콜은 미국만 국내에서는 교환 계획 없음

토요타 자동차가 미국에서 발표한 리콜의 대상에는, 프리우스 등 국내의 인기 차종도 포함된다.그러나, 미국 이외에서는 「리콜의 필요는 없다」라고 해, 일본의 유저용을 잘 아는 정보를 전하지 않았다.액셀이 돌아오지 않아도 멈출 수 있는 구조의 도입 등, 이번 대책은 미국을 달리는 토요타차의 안전성을 향상시키지만, 일본을 달리는 차에 적용되는 것은 늦을 것 같다.

■「두께가 있는 매트」없고

　미국에서는 수백억엔의 비용을 들여 리콜 하는 것에도 불구하고, 미국 이외에서는 하지 않는다.미국에서 문제가 된 두께가 있는 매트를 판매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액셀 페달의 형상은 일본에서 판매하고 있는 차도 같다.일본에서도 교환하는 편이 사고의 리스크는 줄어 들 것이지만, 이번 리콜에 관련되어 교환할 계획은 없다고 한다.

　또, 액셀보다 브레이크를 우선시키는 구조도, 만일의 경우의 준비가 된다.국내 유저도 붙였으면 좋을 것이다.그러나, 토요타는 미국에서의 도입을 선행해, 일본에서는 전면 개량의 시기가 왔을 때에 차례차례, 탑재해 나간다고 하고 있다.

　자동차 메이커는 일찌기, 국내와 국외에서 판매하는 차로 안전면에서의 대응을 바꾸어 큰 비판을 받았던 적이 있다.89년에 발각된 「사이드드아빔 문제」다.

　당시 , 토요타 등은 미국의 안전기준을 만족 시키기 위해, 수출차의 도어의 안쪽에 강철의 보강재(사이드드아빔)를 넣고 있었지만, 같은 차종에서도 일본에서 파는 차에는 넣지 않았다.

　일본의 대응이 현저하게 늦는다면, 내외에서 차별했다고 비판된 문제의 재래가 된다.

■「정지 우선」간신히

　「진행되는 힘보다, 멈추는 힘 쪽이 우선되어야 한다」.메르세데스·벤츠 일본 홍보는 당연히 이야기했다.

　「고장 안전(fail-safe)」라고 하는 생각이 안전 공학의 세계에 있다.인위적인 미스나 트러블로 위험이 다가왔을 때, 자동적으로 안전한 방향으로 움직이는 구조다.

　원자력 발전소등 일단 사고가 일어나면 다수의 생명과 관계되는 설비는, 이 생각에 의해 얼마든지의 안전의 구조가 갖춰져 있다.

　메르세데스·벤츠에 한정하지 않고, 폭스바겐이나 BMW, 아우디 등 독일의 차에는, 액셀이 돌아오지 않게 되어도, 브레이크를 우선시켜, 멈출 수 있는 구조가 있다.

　최신의 차는 PC 10대 분의 마이크로 컴퓨터를 탑재한다고 여겨진다.메카가 아니고 컴퓨터로 제어되는 「전자차」다.액셀도 기어 체인지 레버도 스윗치에 지나지 않고, 인간이 메카를 직접 조작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차가 이러한 탈 것이 된 이상, 약간의 오작동이나, 인위적인 미스에 의한 폭주 사고를 가능한 한 막으려고의 생각을 채용하고 있다.

　그러나, 토요타차에 이 구조는 없었다.

　이번 처음으로, 리콜 대상차 가운데, 8월에 사망 사고를 낸 렉서스 ES350 등 4 차종에 도입한다고 발표.10년중에는 미국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차에 탑재한다.결과적으로, 안전 사상으로 뒤지고 있던 것을 인정하는 형태가 되었다.

http://www.asahi.com/car/news/NGY2009112600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