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32.?? 님이 쓴글에 대한 의문입니다..


우선은 라프 오너분들에게 질문들리겠습니다.


1. 모드를 수동으로 창문으로 하고 내기버튼을 누르면 외기가 안들어 오나요??(단 이상태에서 모드만 변경하고 송풍 즉 팬(에어콘, 히터)는 끈상태입니다.)

2. 서리제거 모드시 에어콘을 끄고 내기상태로 돌리면 내기 상태가 되는지요..

3. 창쪽으로면 무조껀 서리모드인데 이걸 끄고 창쪽으로 돌려도 강제로 내기가 풀리지 않고 에어콘이 안돌게 할수 있는지요..



만약 위의 것이 모두 작동된다면 문제 없는겁니다..


하지만 위의 3가지를 해도 강제로 외기면 문제가 있는겁니다.

이는 타사차에서도 다되는 방법입니다.


서리제거 모드는 2000년대 이후 나오는 대부분의 다이얼식 수동 공조기 달린 모델들도 다되는 겁니다.  그냥 모드만 창쪽으로 돌려도 자동으로 에어컨이 커지죠.. 특히나 오토에어컨은 내기로 해놔도  창문쪽으로 돌리면 자동으로 에어컨이 켜지고 외기 상황이 됩니다..

하지만 이경우 사용자가 임의로 내기로 돌릴수 있고 그것이 대부분의차량입니다.

또한 오토에어컨의 경우 버튼의 조작 설정으로 창쪽으로 돌려도 서리제거 모드가 작동이 안되도록 설정 할수 있고요..


만일 라프가 무조껀 창쪽 모드면 외기라면..  물론 설계상에선 문제가 없겠죠..  하지만. 고객한텐 충분히 불편할수있겠죠..


그 원가절감의 달인 현기도 저런 식으로 설정을 해놨습니다. 오래전부터.. 친절하게 끌수 있는 방법도 명시를 해놨고요.. 과연 왜그랬을가요??

창모드는 습기 제거용으로만 쓰지 않습니다. 되려 좋은게 찬바람 직접 맞지 않고도 온도를유지할수있는 장점이 있는 모드입니다. 겨울의경우 일정량의 온도를 올려놓고 일정한 세기로 창쪽으로 놓고 내기로 놓으면  온도가 유지가 됩니다. 춥지도 덥지도 않고 퀘적합니다.


여름에도 마찬가지고요..

내기상태와 외기상태의 히터나 에어콘의 온도 생각보다꽤 차이가 납니다..

만일 이럴때 무조껀 외기라면 시내에서 많이 불편 하겠죠..


저의 경우 저 1,2,3번이 라프에 해당이 안될때의 경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또한 아래의 이야기도 저 1,2,3번이 해당이 안되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항상 하고픈 이야기인데..

그 월드카 수준으로 맞춰진 세팅이나 기능을 내수에서 까지 소비자들에게 강요하지는 말았으면 하네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기능이 있는가 하면 국내에서만 토용ㅇ되는 기능이 있겠죠 이차는 월드카라 해서 전세계인이 이런 셋팅이니 문제 없다는 시각은 좀아니라고 봅니다..

이럴경우 셋팅을 조금 달리해서 국내 소비자의 특성을 맞출 필요도 있다고 봅니다..

외국에서 만일 창모드를 그냥 서리제거 모드로 만 사용해서 국내서도 그렇게 해라 하는건 좀 아니라는 ㄱ죠..

차라리 이경우는 강제 보다는 소비자가 셋팅을 변화 시킬수 있게 셋팅을 개선해야 하는게 옮다고 봅니다.

만일 저 세가지 경우일때 위와같이 작동된다면 제가 위에 쓴글은 의미가 없고 라프의 공조장치는 문제없다고 보면 되겠지요..


우선은 개인적으로 궁금한거고.. 



라프오너가 처음 문제를 제기한게 바로 이런것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야기 하자면 타사차는 창쪽으로 돌리면 서리제거 모드로 들어 갑니다. 그러면서 디스플레이나 작동 스위치의 내기작동 버튼이 꺼집니다. 즉 외기 상태로 되었다는걸 보여줍니다. 그러다가 몸통쪽 모드로 들어감ㄴ 서리제거 모드는 꺼지고 다시 전의 내기 상태로 돌아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