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귄지 400일이 조금 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의심가는 행동들이 보였지만 그냥 넘겼습니다...

믿엇으니까요..

그런대... 몇일전부터 자꾸만 싸우게 되고 서로 사이가 안좋은시기에

갑자기 여자친구가 고백하거군요..

사귄지 1달된 남친?? 이 잇다구요..

양다리를 걸쳤던겁니다...

더욱더 충격적인건... 벌써 둘이 성관계도 여러번 가졌다고 하더라구요...

피가 거꾸로 솓는 느낌...

차라리 원나잇을 햇더라면.. 마음은 주지 않앗더라면 이해하고 넘겼을수도 잇었을겁니다..

휴... 너무도 화나고 미칠꺼같아서 이별했습니다.

그런대..

정말 힘들더라구요...

다시는 그녀를 못본다는 생각에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었습니다...

결국 바로 다음날 다시 연락을했어요...

헤어지지말자고..

양다리 해도되니깐...헤어지지 말아달라고 애원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그녀의 공식적인 세컨이 되었습니다

핸폰에 번호 저장도 그남자는 서방이라고 저장해놓고 저는 이름도 저장해놓지 않앗더라구요..

완벽한 세컨이엿습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만남은 가지고 있지만..

재가 복수심에 조금이라도 그녀와 성관계를 더많이 하려고 만나는것인지..

잘모르겠습니다...

억한 심정에 그녀와는 오로지 성관계를위해서 만나는거다.. 라고 최면을 걸고

다른여자를 찾아보려고 하지만..

이미 제마음은 전보다 더 그녀를 사랑하고 잇네요..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일이 저에게 일어낫어요

어떻하면좋을까요...

저는 27살이고 여친은 저보다 좀 어려요

저와같은 경험 잇엇다거나...주위에서 이런일 일어낫던분 경우에는

어떻게 되었는지..

조언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