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는 클릭타고있음. 07년도에 직장 들어가면서 1.4 깡통 사서 여지껏 큰사고없이 잘 타고댕김..

일단 이번주 월요일날 차 계약했음. YF쏘나타 하이퍼메탈릭 TOP최고급 +인텔네비 +파노라마썬뤂 3040만..

이거 사는데 참.. 뭐 \'나 팔랑귀임.\'이라고 자랑하는것도 아니고..ㅋㅋ

클릭이가 트렁크가 없는 해치백이다 보니 애둘딸린 유부남으로써 너무 불편해서 심각하게 차를 바꿀 계획 함.

일단 가시권에 포르테가 보임.. 음.. 대략 차 팔고 1900정도면 사겠구나.. 싶어서 담당영업사원한테 문의..

영맨 왈 \'그 금액 정도면 차라리 중형차인 로체로 하시죠 2100정도면 괜찮은 옵션으로 가능합니다\'

난 또 거기에 팔랑 해서 바로 또 로체 탐구시작.. 그때당시 엔에프보다 조금 저렴한 가격에 옵션이 좋았음.ㅋㅋ

그래서 로체 사려고 저울질 및 동호회 탐구하다가 갑자기 이직하게 되서 몇달동안 보류......

8월달쯤에 이직하고 10월달쯤에 YF나온다는 소식 들음.. 그런데 흔들리지 않고 로체 결정하고 있다가..

스파이샷보고 갑자기 YF에 끌림... 다시 보류.. 10월달 두둥!!! YF실물보고 별루라 생각해서 다시 로체 결정..

로체 이왕 할인도 해주니깐 풀옵션으로 가자~~!!! 하고 동호회탐방 계속.. 여기저기서 YF얘기 나오고

주변에서 한두대 정도 보이기 시작하면서 사진 대거 올라오면서 다시 관심 가기 시작함...

와이에프 보다보니 후석열선이 좋았음..ㅋㅋ 다시 YF 결정.. 또 동호회 탐방... 그때까지는 클릭과 YF동시에

굴릴 생각했었음.. 갑자기 여기저기 반대여론...ㅋ 생각을 굳히지 않고 반대여론들을 잠재우기 시작함..

그런데 어느날 그건 쫌 부담될꺼라는 생각이 들어서 클릭을 팔면 6-700나오니깐 쏘나타도 풀옵션 가자!!!

하고 계약 진행함.. 그런데 2.4 가격이 착하게 등장함... 역시나 처음엔 관심이 안감... 그러다가 가격차이 180만원

차이에 또다시 혹함.. 영업사원은 말리고 난 비교견적 뽑고 하다가 현실적으로 안되겠구나 싶어서

2.0계약... 이제 막 계약한거라 차 받으려면 적어도 두달 세달은 기다려야 할텐데.. 또 마음이 바뀔까봐 걱정..ㅋㅋ

한줄요약 내귀는 팔랑귀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