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든지 빨리빨리 하려는게 한국인의 습성이라서 그런가
주변에서 차량 구입하려는 사람들 구입 방법을 보면 상당히 문제
많다고 본다.
특히 국내차와 외제차에 대한 인식
뭐 90년대나 2000년대 초반쯤의 외제차시장은 엄연히 국내차와
가격차이 장벽이 실존했다고 보고 일반 서민들이 외제차 사긴 많이
부담되던게 사실이지 그런데 지금 현기차 차량 가격이 일본차는 물론이고
bmw나 아우디 같은 독일차하고도 대략 천에서 2천 정도차이 밖에 안난다
물론 천에서 2천이 애이름은 아니지만 옛날에는 2배에서 4배 차이가 나던 가격에서
이정도 가격격차가 좁혀졌다는것은 조금 무리해서 외제차 오너가 될수있는 가능성이
열렸다는거지 그리고 오토리스 나 각회사에서 금융프로모션 하는 혜택을 받으면
더욱 그 차이는 줄어들지
그런데 아직도 차량선택하는거보면 일단 국산차 외제차는 너무비싸고 as도 어렵다라는
막연한 인식때문에 그리고 다른사람들의 시선 이런문제 때문에 너무나 당연스럽게
국산차를 선택하더라
 그리고 차라는게 한두푼하는것도아니고 한번 구입하면 최소 최소로 잡아도 2년이상
타야하는 찬데 불과 하루이틀만에 결정하고 바로 구입하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차량 구입정도라면  적어도 보름에서 한두달정도는 자신의 예산에 맞게 여러 후보차종을
골라놓고 시승이라도 한번 해보고 사야되는게 맞는건데 그냥 빠르게 빠르게 선택해버리는거같아

뭐 자기 돈 자기가 쓰는데 뭐라할건 아니지만 같은 가격에 훨씬더 효율적이고 가치높게 사용할수있는
기회를 너무나 쉽게 포기하는게 보는 입장에서 너무 아쉬워서 넋두리 한번 해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