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삼성 중공업 중장비 이야기

예전부터 삼성 포크랭이들은,

기사들 타기엔 좀 편했심여-

컨트롤 설계가 대우차랑 좀 달라서,

장비 조종 하시는 분들은 샘숭차가 더 편하다고 하셨음 -

솔까말 현대는 제껴두고,

삼성차 대우차 .

삼성차를 더 많이 선호하셨으나 부속값이 비쌌고,

과거 6w-2 , 8w-2 ,  등등 나오다가 mx132w mx202w 등등 까진 잘나갔으나, 4기통 엔진의 한계,

그리고 비싼 가격 및 부속값...

mx135w 나오고, 8w 급 기술은 쳐지고,

mx175w 07w 이 나왔지만. 경쟁력에서 밀리고....

암튼, 삼성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볼보 건설기계로 넘어갔죠-

mx135ws 밀레니엄 2000 년 에 넘어가고,

2001 년부터 볼보 도색하고 나왔죠.

사실 볼보 건설기계에서, 타이어식 포크랭이 개발 들어간건,

샘숭 중공업 포크랭이 파트를 인수하고 나서입니다.

mx135w , mx55a , mx55w  등등을 도색을 바꿔서

EW130, EW55,  이런식으로 나오다가,

볼보 대형 탑들 올려버리면서 기술개발 하고, 볼보 엔진 올리고 한거죠-

볼보 건설기계 타이어 포크랭이 기술의 원천은 샘숭 중공업 꺼였츰-

명확하게 인수하고 나서 부터 판매를 시작하고,

뉴 모델 볼보 EW145B , EW200B 등을 만들기 시작하고,

현재는, C 시리즈를 출시 하였는데, 국내엔 내놓질 않고 있네요-

해외엔 이미 다 출시 했는데,

이생퀴들 우리나라 시장은 재고 떨이 다 하고 할모양..... -_-;

암튼, 장비는 좋았으나. 비운의...

자, 그리고 샘숭 트럭.

누누히 말하지만.

샘숭트럭은 그당시 동급 최강이었츰-

그당시 나오는차가

아시아 그랜토, 현대 91A ,  쌍용 SY15T ,  대우 차세대,

아시아 그랜토 기름 존내 처먹어서 안팔렸고

91A 내구성 문제, 4년마다 한번씩, 보링 해줘야 하고, 기어 넣기 빡심,

쌍용 SY15T 뭐 벤츠 기술 어쩌고 하는데, 힘은 좋아도, 판매량에서 확 발림, 몇대 안돌아다님.

대우 차세대, 초창기 모델은 ㅅㅂ ... 욕나옴.. 물론 2001 년 부터 울트라 넘어가고 부터 차가 좀 잡혔지만... 

98년 이전 모델은 솔까, 내구성에 의문.

이런 와중에.

샘숭트럭이 94년쯤 출시 했을때,

이건 혁명쯤이었음.

힘 좋지, 기어 잘들어가지, 운전하기 편하지, 보링 안해도 되지.

닛산 디젤을 그대로 들여와서  잔고장도 없었음.

오죽했으면 그당시 울 아부지가 현대차 팔아버리고 샘숭 덤프를 3대 까지 늘렸으니...

그래서, 신차값도 조금 비쌌고,

중고값도 지금도 조낸 비쌈.

같은 년식의 대우/현대 차보다 기본 300 은 더 비쌈-

그만큼 내구성이 좋음-

지금 다른 중기 사무실에 샘숭 덤프트럭 50 만 넘어 갔는데, 무보링으로 잘만 씀....

문제는 단종 되면서 ,

부품 수급이 어려워 졌음.

탑쪽으로 먹으면 부속 없음, 중고탑 구하면 다행인데,,

3대다 팔아버리고, 파워텍으로 갈아 탔던 이유가 부속수급이 어려워져서 였음.

지금은 또 부속 간간히 나오는데-

그당시엔 - 슈ㅣ바 ...

전국 팔도로 부속 수배를 해야 했음.....

그리고, 지금도 중고값도 비쌀 뿐더러, 수출 단가도 조나단 높음.

버스계의 트랜스타 처럼,

이녀석 수출 나갈땐 닛산 ud 로 나가기 땜에 -

수출단가부터가 쎄니까. 중고시세 떡실신.

샘숭 트럭 장사 접을때 만들어둔 재고 , 대구 주기장에서,

신차가 2000년도에 대당 4천쯤 했는데,,

지금 남바 묶고, 엔화/달러화 오르면서 수출단가 올라버리니까-

2천년식 중고가, 4000 함 ... ㅅㅂ...

10년 넘은게... -_-;;

암튼 그만큼. 지금도 내구성은 좋다는 이야기임;

수많은 덤프를 샀다 팔았다 하지만.

샘숭차 괜춘함.

대우차는 울트라도 잔고장 더러 있었고,

현대차는 파워텍도 관리를 조낸 섬세하게 해야함.

그에반해, 막 조지듯 타고 끄덕없던,

야무진과 달리 샘숭 트럭은 엄청 성공한 모델임-

누군가 물어보길래-

차얘기 이게다 차얘기다 알바 십쇼키야 짜르면 알바  대가 끊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