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형모델을 구매한 사람들을 호구로 만들어버리는 경우 

내연이야 기존에  급별 라인업이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라 그런경우 많이 없지만, k7 단종 같은 경우도 사실 왜 단종 했는지 이해가 안감 

357로 이어지는 라인업에 굳이 7을 단종시켜서 8로 이름 바꾸면 안팔리던 판매량이 다시 오름? 

상식적으로 그랜저에 비해 인지도가 떨어지는 상황에서 저조한 판매량을 끌어 올리려면 그냥 상품성을 끌어올리는게 답이지 

물론 소비자들은 페리나 풀체로 인한 가격상승에 굉장히 거부감이 심하긴한데, 납득할만하면 어련히 알아서 잘 팔림.

전동화 모델로 오면 

현대의 구형 아이오닉 현대의 사실상 첫 전기차인데 페리까지 하더니 뜬금없이 아이오닉5로 구형 아이오닉은 사실상 단종에 족보에서 지우듯이 더이상 출시하지 않음. 그 뒤로 아이오닉6 세단이 나왔는데 당연히 구형 아이오닉과 전혀 연관성도 없고 그냥 새로운 모델임.

내가 이 부분을 굉장히 싫어하는 이유가 어떻게보면 그 빈약한 성능에 구형 아이오닉 전기차를 구매한 사람들은 어떻게 보면 지금의 현대가 아이오닉 브랜드를 있게 한 사람들이나 다름이 없는데 자기네 자동차를 그냥 내다 버린거나 다름이 없다고 느낌 막말로 이 시점에 구매한 사람들이 마루타인셈이지 

코나도 마찬가지고 구형코나 단종한다고 하더니 몇년 지나서 물갈이해서 다시 올뉴 코나 이지랄하는거 보면 얼탱이가 없더라

나 같았으면 구형 코나 오너들한테 조금이라도 보상판매 비슷하게 새로운 현대 전기차 구매할 분들에게 혜택이라도 주면서 기존 고객들에게 보상+혜택을 줌으로서 자연스럽게 현대 전기차를 구매하게끔 하는게 맞지 않나? 

언론에는 1조 써서 배터리 전량 교체한다고 그지랄을 하더니 소프트웨어로 충전시간 조져놓고 조용해지니까 몇년도 중국공장 생산분 차량만 전량 바꿔준 더러운 선례를 남김 아직도 이때 생각하면 뒷통수가 얼얼하다 ㅋㅋㅋㅋㅋ

기아로 오면 

ev6도 굉장히 공들여 나온 자동차로 알고 있는데 몇년 지나니 개뜬금없이 스타맵시그니처 장착한 ev3,4,5,9 이런게 나올예정임 

그러면서 ev6 혼자 붕뜨고 내가 기아차였으면 이미 ev9으로 패밀리룩을 정립한 자동차가 나오고 그뒤에 3,4,5 애들도 패밀리룩으로 나올거면 차라리 이번에 ev6를 페리를하지말고 풀체를 해서 전체적인 디자인을 갈아엎고 상품성을 대폭개선해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전면만 대충 패밀리룩으로 맞춰서 언밸런스하고 이상한데다 급한대로 꾸역꾸역 바꿔서 상품성 개선했따고 자위하면서 나오니깐 ev3에 비하면 상품성이 떨어져보임 

막말로 ev3가 저렇게 나오면 어떤 병신이 ev6를 사겠음 ㅋㅋㅋㅋㅋ ev6 gt를 사는게 아니면 ev6를 사야 할 이유가 없다고 봐도 무방함 곧 죽어도 ev6 디자인이 너무 좋아서 사는사람이 아니고서야 

무슨 판매전략을 이렇게 세우는 애들이 있나 싶음 

그래서 내가 앞으로 절대 현기차를 안사는 이유임. 

뒷통수가 아파서 이젠 못사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