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가 제일 처음 미국에 입성했을때는 지금 현대보다 훨씬 그지 취급받았었는데

왜 도요타가 도요타마크를 떼고 렉서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했을까?

도요타라는 브랜드 이미지로는 도저히 럭셔리브랜드로 오를 수 없었거든, 그게 극히 최근의 일이니깐 뭐 도요타가 렉서스의 성공신화 이전에는

미국에서 그다지 좋은 브랜드는 아니었던것만은 알아야 할 거야.

뭐 어찌됐건 지금 도요타는 렉서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더불어 이미지 상승을 하고 있지만 그 시작은 현대보다 미미했다는거지.

전세계의 천재적인 애널리스트들이 현대를 도요타의 뒤를 이을 자동차브랜드로 보는 것도

미천한 출발에서 급성장하는 품질로 엄청난 수익을 내고 있기 때문이지. 뭐 그런 사람들의 아주 전문적이고 현장중심의 리포트까지

단순히 몇개의 키보드질로 무시한다면 뭐, 어쩔 수 없지.

암튼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재무상태를 확인하면 순수익은 자꾸 늘고있는 걸 손쉽게 확인할 수 있을거야.

어차피 내수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독점시장이었고 인플레이션을 감안한다면 단순히 현대가 국민을 \'봉\'으로 착취해서 수익이 좋아졌다고 말하기는 어려워.

수익이 급격하게 개선된 시점 역시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이 좀 더 공격적으로 해외시장을 개척할 때 쯤이라는것도 하나의 시사점이지.

뭐, 암튼 여기서 누가 뭐라고해도 현대기아자동차그룹의 미래가 밝다는 건 자명한 사실이라고 받아들여도 좋을 것 같아.

아무튼 소나타는 좀 잘나온 것 같아. 전체적으로 쿠페스타일이라서 마음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