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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준중형2.0 , 중형2.4~2.5 1%마켓만 가진 특별한 나라..

!!!(222.109) 2010.01.17 16: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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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SM5 수출과 내수 판매 모두 자신있다" <LABEL><EM>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 등 르노삼성 임원들과 기자들 사이의 일문일답</EM></LABEL>

<HR class=Tline>

<H4></H4>
르노삼성은 8일 제주도에서 \'뉴 SM5\'의 기자시승회를 갖고 이달 18일부터 본격적인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음은 장 마리 위르띠제 대표 등 르노삼성 임원들과 기자들 사이의 일문일답이다.

-소나타의 경우 점 모델에 ESP(전자자세제어장치)를 기본으로 적용했는데 SM5는? 또 2.0 모델을 일단 출시하는데, 추후 다른 배기량의 모델 출시 계획은?

▲ESP의 경우 현재 지금 판매되고 있는 SM5에도 옵션으로 제공되고 있는데, 현재 옵션 선택률이 5% 미만입니다. 즉, 고객의 선호도가 다소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을 기본으로 넣게 되면 나머지 95%의 고객이 추가로 비용을 부담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ESP를 원하는 고객과 원하지 않는 고객까지 감안해서 현재는 옵션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대신 옵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게 적용을 시켰습니다. 현재 40만원으로 옵션 가격을 책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ESP에 대해서 추가로 간단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차를 나중에 타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차는 주행성능과 정숙성, 그런 부분이 굉장히 최적화 되어있고 튜닝이 잘 되어 있습니다. 개발을 담당했던 사람으로서, VDC(차체자세제어장치)가 없어도 아주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는 차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가 엔진 라인업에 대해서는 물론 계획은 있습니다. 그런데 아시다시피 국내 시장, 중형차 시장, 특히 SM5 세그먼트 마켓에서는 2.0리터 엔진이 거의 98%-99%대를 견지하고 있을 정도로 다른 엔진이 들어오는 것을 허용치 않는 마켓이기 때문에, 저희가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2010년부터 미국을 제외한 해외 출시 계획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구체적인 수출 일정은? 또한 올해 판매량 목표는?

▲연간판매 목표와 관련해서 제일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일단 지금까지 SM5의 판매고가 굉장히 높습니다. 70만대 이상이 기존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98년 이래로요. 작년만 하더라도 저희가 61,000대의 SM5를 판매했기 때문에 굉장히 높은 판매실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저희는 만 대 이상이 이미 사전계약으로 판매가 결정되었습니다. 그리고 공식적으로 저희 차가 출시되는 1월 18일까지 약 만 오천 대의 사전계약이 체결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판매, 특히 2010년의 판매수치에 대해서는 굉장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구체적인 수치는 오늘 알려드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수출과 관련해서는, 물론 저희는 신형 SM5를 수출할 것입니다. 그리고 저희도 나름대로 야심찬 수출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미지역, 유럽, 그리고 중동지역에도 수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수출 목표치에 대해서는 말씀드리지 못하겠지만, 수출시장에 대해서도 굉장히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출력과 성능이 141, 19.8 이렇게 나오는데 지금 경쟁모델에 비해서 빠지는 수준인데, 이것을 향후 2.5나 6때 업그레이드할 계획이 있는지? 또 뉴 SM5가 나옴으로 인해서 라인은 앞으로 어떻게 운영을 할 건지, 지금까지 빡빡하게 운영이 되고 있는데 3교대로 갈 건지 아니면 공장 증설 계획이 있는지?

▲르노삼성자동차는 현재의 SM5 임프레션을 출시할 당시부터 파워트레인에 대해서 일관된 전략을 구사해 왔습니다. 좀전에 말씀드린 것처럼 실용 영역에 중점을 두어서 실용 영역에 있어서는 한치도 경쟁차에 비해서 뒤지지 않는다는 것을 현재까지도 자부심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불필요하게 고속에서 파워를 올려 기본 성능이 저하되도록 하지 않겠다는 것이 RSM의 파워트레인 전략입니다. 향후에도 이러한 전략은 변함이 없을 예정입니다.

두 번째 부산공장의 capacity 문제인데 뉴 SM5가 출시되면서, 상당히 물량이 많이 늘고 수출 효과가 증대되고 있어서 저희는 그에 따라서 유연하게 생산량 증대를 할 생각입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사장님께서 대답을 해주시겠습니다.

아마도 제조업자라면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2009년도 한국은 아주 견실한 시장이었습니다. 수출시장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아주 활황이었고요. 분명한 것은 계속해서 이러한 추이가 지속이 된다면 어쩔 수 없이 생산 capacity를 증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모든 가능한 솔루션을 저희가 모색 중이고요. 고객 충족을 위해서 노력할 것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과연 이런 견실한 한국 시장이 언제까지 유지가 될 것인가, 아직까지는 약간의 2010년 하반기에 대한 우려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좀 신중해야 되겠죠. 하지만 1월 정도 지나고 나면, 1월 말 정도 되게 되면 좀더 가시적으로, 명확하게 상황을 판단할 수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서 지원프로그램을 구현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우리는 capacity증대를 할 생각을 해야 되겠죠.

-지금 다른 경쟁 차종들에 비해서는 르노삼성에서 나오는 차량들이 부품 국산화율이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서 떨어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번 뉴 SM5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나 국산화율이 이루어졌는지 그리고 앞으로 환율정책은 어떻게 전망하고 있는지?

▲우선 그 환율 부분은 신문에 나왔다시피 신의 영역에 속하는 거라고 보고 있는데, 실제로 환율이 올라가는 의미에서 저희 회사가 받는 데미지는 물론 있겠습니다만, 저희는 hedging을 하고 있기 때문에, 예를 들면 이익환원으로 발생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출을 통해서 유로가 발생하는 부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실은 환율의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 나름대로 hedging을 하고 있습니다.

국산화율에 대해서는 저희는 파워트레인을 제외한 모든 부분에 대해서는 국산화를 끝낸 상태입니다. 여러분들이 우려하시는 것처럼 국산 교체율 부분에서도 외산 부품 몇가지, 일부 저희가 현재 플랫폼이 common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쓰는 몇 가지를 제외하고서는 거의 국산화를 끝낸 상태입니다. 그것이 저희 전략입니다.

-차를 선택할 때 성능과 함께 가격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는데 각종 편의사양과 첨단장치 옵션가격을 포함하면 가격메리트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는 지적에 대해?

▲가격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합리적인 가격대를 달성하기 위해서 최대한의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앞서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최종 가격이 이미 아주 합리적인 가격대로 나와있고, 스탠다드 차량도 아주 훌륭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도 말씀을 드렸듯이, 뉴 SM5는 아주 가격에 있어서 경쟁력이 뛰어난 차량이고, 그 부분에 대해서 저희가 매우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추가로 부연 답변을 드리면요, 금일 신차 가격은 오픈이 되었고 조만간 옵션 가격까지 오픈이 될 예정인데, 실제로 옵션 가격을 포함해서 YF 소나타와 비교를 해보시더라도 뉴 SM5의 가격경쟁률이 훨씬 우수하다라고 말씀 드릴 수 있고 아마 옵션 가격 오픈된 이후에 보시면 아실 겁니다.

-아까 1월 이후에 공장을 어떻게 할 것인지 판단하시겠다고 말씀하셨는데, 2공장 신설인지, 아니면 1공장을 증설하는 건지, 아니면 3교대로 가는 건지 궁금합니다.

▲지금 해주신 질문은 제가 예상했던 것입니다. 저희가 공장 확대를 계획한다는 것은 어떤 장기적인 활동입니다. 저희가 오늘 당장 말하기는 좀 그렇습니다.

지금 아주 수요가 높고요, 이 수요가 저희 생각으로는 2010년 동안에 계속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단계적인 조치가 있어야 되겠죠. 현재 아주 진지하게 저희가 3교대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수요를 충족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것은 한국에서 새로운 것이겠죠. 그리고 이미 토론을 했고요. 저희 직원들하고 3교대에 대해서 이미 이야기를 했고요. 그래서 저희 직원들도 이런 3교대 제안에 대해서 만족할 수 있도록 하고요, 답변을 해 드리자면, 저희가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YF 2.4 는 판매량이 1% 수준에도 못 미칠 것이다.

퍼포먼스보단 뽀대를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에선

2.0 준중형과 2.4~2.5 중형시장은 거의 형성되어 있지 않다.

018 번호와 같은 존재라고 할 수 있음...



[국감 2009] 휴대폰 사용자 4명 중 1명 ‘01X’
2009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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