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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기차 요새 조립 품질 근황ㄷㄷㄷㄷ - 자동차 갤러리

베이지,네이비그레이 투톤이여야 정상인데 갑자기 핸들만 브라운 투톤 꽂아버리는 기아차 생산직 수준ㅋㅋㅋ그걸 또 qc에서 못걸러내고 고객한테 인도해버린 흉기차 품질관리팀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유튜브 보면서 발로 조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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념글에 오른 위 글을 보고 삘 받아서 써본다 ㅋ

이건 내 주장이 아니고 여러 식자가 오래 전부터 말해 온 거다.

그 근본 원인은 일반 대중에게는 아이러니하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실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항국인이 전 세계에 그리도 자랑해마지 않는 급속 근대화란다. 느덜도 한국 사회를 꽤 살아왔으니 한국에서는 모든 일이 굉장히 빨리 벌어진다는 거 알고 있지? 한국인은 운전도 급하게 하고 심지어 섹스도 굉장히 빨리 한다ㅋ 그래서 한남의 70%가 조루라는 기사가 나오는 거란다. 이건 당연한 거 아니냐? 엄청난 속도로 돌아가는 사회 속에서 어떻게 길고 느긋한 섹스를 즐기려는, 즐길 수 있는 인간형이 나타날 수 있겠니?ㅋㅋ 근데 안타깝게도 그게 무엇이든 급속으로 이뤄진 것은 백이면 백 사기이거나 부실일 수밖에 없단다. 내실을 챙기면서 급속으로 성과를 이뤄내는 건 빌 게이츠나 스티브 잡스 같은 천재형 사업가들도 해낼 수 없는 일인 거다. 한국이 전 세계 최고의 사기 공화국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거란다. 좋은 건 시간의 숙성을 기본적으로 요구한다. 달리 말해 한국엔 좋은 게 거의 없는 거다.

한국인은 근대화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탓에 근대화의 핵심 과제 중 하나인 직업에 대한 소명 의식과 책임감을 내재화 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는구나. 내가 느덜에게 한국인은 농경 문화의 습속에서 아직 채 벗어나지 못한 죨 미개한 종자라는 말을 하곤 했는데, 그게 바로 이와 연관된 거다. 그 대신 항국인 상당수가 은인이자 형님으로 모시고 있는 양키 새퀴덜로부터 최악의 자본주의, 천박한 썅놈 자본주의의 관념을 받아들여서 내면화한 탓에, 물질-돈과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속물이 돼버렸고, 이게 한국의 사회 문화적 배경이 자리잡았다. 이런 삶의 조건 속에서는 오랜 시간에 걸쳐 기술을 배우고 경험을 쌓아서 실력을 기르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에서 의미를 찾는 관념과 습속이 나타날 수 없게 된다. 극악의 속물주의가 사람들의 정신을 지배하는 통에 인생은 한방이라는 말이 상식으로 통하게 되고, 조선이 망한 이후 순식간에 건달이 돼버린 한남들이 이 말에 지펴서는 일은 안 하거나 대충 하고, 시도때도 없이 여기 기웃 저기 기웃하는 성향을 탑재하게 된 탓에 그 결과물인 음식, 공산품 등의 만듦새가 허섭하고 맛이 없게 되는 거다. 현기 차들의 품질과 만듦새가 쟞같은 건 당연한 거란다. 느덜도 그 공장에서 일하는 인간들이 죤나 건달스러워 보이지 않던?ㅋㅋ 거리에서 접하게 되는 한남의 99%는 건달스럽다. 잘 살펴봐라^^ 나는 외국에서 지인이 오면 절대 밖에 나가서 식사를 하지 못할 듯하다. 왜? 6개월 전에 회사에서 쫓겨난 부장님이 싸구려 재료로 대충 만든 음식을 너무 비싸게 팔아먹고 있거든^^ 지인에게 어떻게 이리도 후진 음식을 입에 넣어보라고 권할 수 있겠니? 근데, 요즘 한국의 제과 업계에선 진짜 크림을 사용하고 있기는 하냐? ㅋㅋ 얼마전까지만 해도 우유로 만든 진짜 크림이나 치즈를 사용하는 업체가 많지 않았던 것으로 안다^^ 지금은 좀 달라졌으려나... 10년 전만 해도 많은 사람이 일본의 과자와 빵을 아주 높게 평가하곤 했었지...

반면 일본은 강고한 계급 사회였다. 서민 대부분은 어차피 사무라이도 고관 대작도 될 수가 없으니, 애초에 '큰 거 한 방"의 헛된 꿈은 접고, 자신이 하는 일에서 쇼부를 보겠다는 관념을 지니게 됐고, 그게 바로 느덜이 죤나 우습게 여기는 "장인정신"의 연원이란다^^ 일본에 수백 년된 상점이나 공장이 많은 건 온라인의 도태 한남들 주장과는 달리 일본인이 변화를 싫어하는 갈라파고스 거북이여서가 아니라 이런 사회 문화적 배경덕이란다.

쉽게 말해서, 한국은 천지가 개벽을 하더라도 일본을, 현기는 도요타를 이길 수가 없는데, 그 원인이 사회 문화적 토대의 엄청난 수준 차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란다^^ 사실 이런 사실은 똘똘한 놈이라면 일본 여행을 가서 걔네가 깔아놓은 도로와 보도의 포장 상태만 봐도 알 수 있는 거란다^^ 대서양의 해구, 그 심연보다도 깊고 어두운 이 간극은 한국인들이 제아무리 발버둥을 친다해도 극복될 수 없는 거다. 반면 멍청하고 국뽕에 중독된 똘추는 국뽕 펜타닐의 힘 탓에 일본에 여행을 수십 번 가더라도, 아니 일본에서 천 년을 살아도 일본의 본질에 가닿을 수가 없다. 암튼 일본을 넘어서니 어쩌니, 10년 남았니 어쩌니 지랄옆차기하는 소리, 지나가던 시바견이 처웃을 소리는 집어치우고, 우주에서 가장 빨리 늙어가고 부서져가는 느덜 조국 대항민국이 연착륙할 수 있는 방법이나 고민해 보도록 하렴^^ 일본 야동 보면서 딸 잡는 일도 이젠 작작 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