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진이 낫다.

 2. 실내는 넓지 않고 보통수준의 중형차

    (모든 것이 두툼하다. 등받이와 문짝 모두)

 3. 갭과 단차가 적다.. (문틈새 간격이 좁다)

 4. 바퀴는 좀 작아 보인다. (임프보다 직경이 한 사이즈 작다.)

 5. 앞범퍼는 사진보단 덜 길어 보이고 에어댐모델은 차가 가라 앉아 보인다.
    (2.54cm 만 짧았으면 좋으련만.. )

 6. 대쉬보드 재질감은 제네시스와 견주어도 크게 떨어지지 않는다.

 7. 문짝내부의 질감도 좋다.  (실내는 SM7 보다도 낫다)

 8. 본넷이 알루미늄이라는 데.. 그리 가벼워 보이지 않는다. 들어보니 제법 무겁다.

 9. 트렁크는 보통수준 그 이상도 아니다.

 10. 휠베이스는 줄었으나, 의자를 뒤로 많이 당겨 놓았다.
      (쏘나타와 휠베이스가 3.5cm 차이이지만 실내는 거의 비슷...)

 11. 의자의 포지션이 전반적으로 높다. 뒤좌석이 특히.. 썬루프 없는 차는 헤드룸이 괜찮다

 12. 앞은 심심하나 선정리가 잘 된 모범생

 13. 뒤는 멋지다... 중형중에 제일 낫다.

 14. 옆은 그냥 깔끔하고 루프라인도 무난하다. 특별한 느낌은 없다.

 15. 전자식 파킹이 제일 마음에 든다..

 16. 우드그레인 색상이 적당,, 광택을 좀 줄었으면...

 YF 는 못 이기겠지만.. YF 판매량의 2/3 은 가능할 꺼 같다. 르노삼성차중 제일 잘 팔릴 거 같다.

 2.5 모델이 나오면 굳이 K7 을 살 필요까진 없겠지만... 4.9m 가 안 되는 차체이므로

 여전히 중형의 틀은 못 벗으니.. 고급중형차를 선호하는 소비자는 좋아할 듯...

 QR25DE 가 아닌 VQ25DE 가 탑재되어 중동쪽으로 샤프란 후속으로 수출된다고 한다.
 
 지금의 샤프란은 티아나 후속이지만...

 유럽용으로는 벨사티스 후속과 라구나의 중간급으로 팔리는 데... 잘 팔릴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