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결혼하고 나서 생기는 문제는 보통 쌍방 문젠데 이번엔 한녀를 좀 다뤄보겠음 (지인 경험담) 

1. 시댁 부모를 만나는거 자체를 경멸함. 

당연히 내부모가 아니니 내부모처럼 할 순 없지 당연히 남자도 그건 알거고 그 정도를 요구하는건 이기적인 생각임 

근데, 한녀들의 문제는 그냥 부정이 패시브임. 

시부모랑 뭘 한다? 안돼 시부모가 집에 한번 온다? 안돼 시부모집에 인사한번 갈까? 안돼 

뭘 하든 시부모랑 뭘 한다고 하면 안된다고만 함 

또 웃긴게 친구들끼리 이야기 하면 이런저런 이야기 할텐데 자기는 시부모한테 이렇게 해 저렇게 해 이런걸 사실상 자랑처럼 떠벌리고 다님. 

실제로 그러고 사는지? 모르지 근데 그걸 들은 한녀들은 내친구들도 저렇게 사는데 내가 이렇게 하는게 잘못이야? 요즘 여자들 다 이래 

이런식의 망상에 빠져서 자기의 잘못이나 부족함을 감추느라 급급함.  

2. 비교질 

당연히 세상 모든 남편들의 소득수준이나 배경이 다 똑같은게 아니니 누군 잘살고 누군 못살고 이러겠지. 

근데 이 한녀들의 문제는 잘사는 애들한테 기준을 맞추고 본인도 개 수준에 맞추길 바람. 이게 얼마나 의미가 없냐. 

당연히 집 있으면 좋지 근데 돈이 없는데 그걸 갈구한다고 집이 생기는게 아니자나? 그럼 장기적인 관점에서 계획을 세워서 수년,십수년 안에 집을 구매하겠다 라는 계획이라도 있으면 모름 암것도 없이 그냥 집 해달라고 함. 

자동차도 마찬가지임. 

평일에 출근하고 해봐야 주말 2일 타는게 전부인데다 그것도 2일 다 탄다는가정이고 하루도 안타거나 하루밖에 안타는 날도 있는데 자차가 왜 필요함? 

당연히 있으면 좋은데 이걸 왜 안사준다고 찡찡대고 좋은차 사달라고 찡찡대냐고 대충 산술적으로 계산해도 1년에 1만도 못탐 

집도 사고 싶고 차도 사고 싶으면 둘중에 하나는 포기하던가 해야 정상 아니냐 근데 한녀들은 그런게 없음. 

그냥 본인이 가지고 싶으면 가져야 함 근데 그 능력은 남편이 발휘하길 바람 

한남도 문제지만, 한녀의 가장 큰 문제는 저 1,2번이 거의 모든 한녀에게 주입된 사상이란거임. 

저거 2개만 없어도 천상계 여자임. 

지인이 불쌍해서 그냥 이혼하라고 함 ㅋㅋㅋㅋㅋ 둘다 불행하니까 

이래서 결혼은 하냐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구랑하냐가 중요한거임 

남녀 똑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