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쪽에서 다 해주겠다...하더군요...

등속조인트 개선품 나올때까지 기다려라....도장불량 올 광택 내준다...그때 뒷자석 뜯어서 해주겠다...디스크~~ 더 타고 교환하자...등등...좋게 이야기를 끝냈죠.....

이렇게 좋게 쇼부보고 집에 감

그런데 집에 와 상의해보니 올도색이 맘에 걸리고 꺼림칙함.. ㅋㅋㅋ 이건 나도 인정한다.. 새차를 올도색.. 표나거든 ㅋㅋ 기분더럽지

자.. 그럼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볼게 뭐냐.. 여기서 놓치면 안돼는게 있어..

올도색을 안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 도색불량 해결하는데 올도색만큼 완벽한 방법은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넌 올도색이 시러.. 존나 시러.. 하고 싶지않아.. 시발 좆같애.. 열받아.. 죽어도 하기시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환을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밖에 답이 없어 ㅋㅋㅋㅋㅋ


글 중간에 보면 이런게 나오지

 그런데 주재원이랑 저랑 이야기를 하면서 옥신각신 했죠....주재원 말처럼 1000개 중 2~3개 불량일수도 있으니 교환해달라고


여기서 교환은 ㅋㅋㅋ 바로 차 교환이었던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인트교환이 아닌거지 ㅋㅋㅋㅋ

조인트 교환은 개선품 나오면 교체하기로 이미 쇼부를 본 상태였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차를 교환을 받기위해 소음이며.. 등속조인트 문제며.. 모든 것을 이야기한거지..

그래서 3만껀의 서명받아오면  다 교환.환불해주기다 이런 말이 나오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은 내껏도 해주고.. 3만명도 다 해줘 이 색히야.. 뭐 이런 말이지 ㅋㅋㅋ

한마디로 자잘한 문제로 차를 교환해달라고 진상핀거고..

어떤 총맞은 회사가.. 저런 자잘한 문제로 차를 교환해주겠니.. 푸하....

푸하하하하하....

아놔 어이없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 그럼 고쳐달라...

b 시운전 해보자

a 그라면 차 니해라 내가 니한데 기중할꺼니깐 니가 그렇제 자부심 가지는 저 똥차 한번 타봐라....

니 마누라 임신해서 다음달에 애 나오는데 저런차 타고 다니게 하고 싶겠냐....내가 이전해줄꺼니깐 니해라...

그러니까 교환을 존내 요구하다가.. 씨알도 안먹히니까 "그럼 고쳐달라" 이 말이 나온거고..

고쳐도 니들 똑같자나.. 고쳐바.. 응? 뭐 이런 톤인거지.. ㅋㅋㅋ

그래서 시운전해보고 고쳐주려고 하는데..

교환은 이미 물건너갔고.. 또 고쳐준다고 지랄하고 있고.. 시간낭비 .. 돈낭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만서명드립은 씹히고.. 바보되버린거지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러니 인감도장, 매매계약서 다 던져놓고 온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적은 교환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건 진짜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요구인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시바.. 난 너무 똑똑한거 같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