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 딴 지 13개월 따자마자 바로 발급 받아서 지금까지 운전했다
늘 사람이 있든 없든 차가 있든 없든 신호 지키고 과속 안 하면서 운전했어 뭐 별 거 아닐 수 있지만 그런 사소한걸 어기면 결국 다 어기더라구 운전기간은 적지만 한 25,000~30,000 탄 거 같아 장거리도 도시도 완전 깡촌도 해보고 사계절 다 해보고 느낀 점은
일단 난 초보일때 안전거리 최대로 유지하면서 다녔음 근데 지금은 유지는 하는대 최소한으로 해 이유는 내가 유지하는 거리에 걍 다 대가리 쳐 넣어서 난 다시 거리 벌려야함 ㅋㅋㅋ 그래 차선변경 해야지 근데 거기에 세네대씩 쳐 넣는 발상은 도대체 어떤 새대가리냐 그리고 깜빡이 도대체 왜 안 넣는거야? 그 손가락 한번 딸깍이 어려운가 이것도 이해가 안 가고 걍 정규속도 지키면서 가면 충분한걸 개 밟고 가다가 카메라 뜨면 거기서 브레이크 밟고 다시 풀악셀치는데 진짜 간사해보인다 그렇다고 차가 빠른것도 아니고 새벽은 더 심해 한국인 종특인지 사람이나 차 좀 없으면 정지선에서 똥마려운 개마냥 슬금 슬금 앞으로 가는거 ㅋㅋㅋㅋ 걍 시원하게 가라 어차피 어긴 새끼들은 늘 어기면서 사는데 어떻게 저 작은거 하나 못 지키면서 사나 싶다 추월차선에서 주행하는 놈 제한속도 100이 100이상으로 속도 내라는 줄 아는 새끼
양보해줘도 뒤에 딱 붙여서 차선까지 굳이 따라오는 새끼들 진짜 운전하면서 늘 느낀다 지 빨리 가자고 새치기하는 새끼 제한속도 좀 지켜라 도로에 경찰 있으면 잘만 지키면서 뭐 노예근성인가 주인이나 눈들이 많아야 말 듣는게 어휴 징그러운 새끼들 편견을
가지면 안된다는 걸 알면서 생길 수 밖에 없다는게 진짜 운전 좆같이 하는 차들 중에 똥차가 90프로 넘더라 도대체 빨리 가면 뭐하나 다음 신호에서 만나는데 차는 목적지까지 이동하는 수단이라고 생각한다 그 목적지까지  편안하고 안전하게 가는거지 누가 누가 빨리가냐가 아니다 이상 후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