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를 뽑았는데 불안하시다...면...

일단 5000km까지는 얌전하게 주행하셔서 길들이기를 하시구요

5000km를 주행한 후에 엔진오일 교환해줍니다

불스원샷도 좋다고 하니 잘 모르겠지만 뭐 넣어주면 그만큼 내가 더 차를 아꼈다는 뿌듯한 마음이 생기네요

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새벽 3시에 시동을 겁니다

공도로 진입해서

변속기는 수동으로 조작하시구요

제로백테스트를 합니다

그리고 각 변속 레인지마다 알피엠을 최대로 올려봅니다

고속도로에 진입해서 최고속도를 올려봅니다

약 1달동안 변속은 수동모드로 킥다운을 자주 사용합니다

문제있는 현대차라면 중단에 변속기가 고장나고

알수 없는 원인으로 시동이 꺼지거나

핸들이 잠기거나

차량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미리 발견해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현대차 뿐만 아니라 다른 차나 기계 모두 마찬가지인데요

특히 현대 기아차가 품질이 많이 떨어지고

결함으로 인한 사고 발생 위험도 있으니

이런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그나마 파워트레인 기계결함은 대체로 무상수리가 가능한 것 같더라구요

나중에 보증기간 끝나고 문제발생하셔서 고생하는 일이 없으면 좋겠군요

이런 방법은 영화 U571에도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상당히 얌전하게 운전하는데도

고속도로 오르막길에서 시속 90km로 주행중에 차가 멈추는 일이 있었는데요

나중에 사업소에 들어가니 미션이 나갔다고 하면서

현대 유리미션이라고 알려줍니다

그만큼 변속기가 약하다는 말이죠

별 말 없이 무상수리 해주긴 했는데

변속기를 통채로 교환했다고 하는데

중고품인지 신품인지 얘기는 안 해주네요

정비사도 원래 있던 것보단 나은 거겠죠라고 그러는데

아직까지도 제 차와 같은 모델에서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서

많이 불안하긴 합니다

역시 현대차는 이 맛에 타는 건가봐요

아, 물론 제 차는 소나타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