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다이나 르삼이나 키아나 전부 다 마찬가지임

미세한 소리같은 종류의 건으로 찾아가면 - 원래 이런 소리는 차 주인이 아니면 원래 잘 안들린다. 

그래서 원래 정상적인 해결책은  - 본인이 그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때 까지 계속해서 타보고 운전자에게 물어보고를

반복하면서 최선을 다하여 먼저 고객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정상이나.........

대부분 어디를 가도 - 대~충 한 번 타보고

\'안 들리는데요? 어디 말하시는 거에요?\' - 퉁명스럽게 시작하는게 대부분이지.

게다가 뭐 좀 해보다가 안되면 - \'원래 이런거에요\' , \'이 정도는 규정 수치 미달이라 괜찮습니다\' 등등

대충 때우고 넘어가지

사실 그거 하나 고쳐줬다고 - 고쳐주는 노력에 비해 돌아오는건 없거든.

적어도 내가 본 국내 자동차 A/S는 전부 다 똑같다.

그러니까 애초에 차를 잘 좀 만들어야지. 이건 뭔놈의 차가

결함이 없는게 하나도 없어. 타다보면 다 결함이야 결함.

2천만원 중반대 차들도 잡소리가 나면 대체 어쩌라는건가?

아 물론 소비자가 느끼기에는 결함이어도 안전성에 연관이 안된다고 하면 리콜은 아님.

그냥 현 시점에서 가장 좋은건

갸들이 말하는대로

그냥 타는게 유일한 방법이야

뭘 하려고 하지 마 어차피 안되. 괜히 신경만 쓰이고

A/S를 받아도 차를 고치고 있는건지 망가트리고 있는건지 구분이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