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횽들, 좋은 아침이네용.

차는 NF소나타구용, 작년 7월에 차를 구입하고 처음 자동차 보험을 들었었어요.

작년 가입때에는 26세 미만이어서 24세한정특약으로 첫 보험료 160 만원가량 나왔던거 같습니다.(이것저것 특약도 포함해서)

아직 1년이 지나기 전인데요..

몇일 전 차를 가지고 나갔다가 건물 기둥을 살짝 들이받아서 휀다가 좀 구겨졌습니다 ㅜ.ㅜ

그래서 휀다를 교환해야할 거 같은데 공업사에 물어보니 일단 50 만원 미만이라고 하더라구요

자차처리를 하자고 하는데.. 자차처리 할 시에 내년 보험료 할인 유예와 2년차 할인율을 생각할때 어느쪽이 이익일까요?

가령 수리비용으로 34 만원이 청구되었을 때, 4만원을 제가 보험사로 입금하고 30 만원을 자차처리하면 보험료할인이 1년간 유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가 올해 26세라서 아마 2년째 보험가입은 26세 한정특약으로 가입하게 될거같은데 이러면 보험료가 많이 다운되지 않나요?
나이한정특약으로 가입하는건 할인유예와는 별개로 할인되는거죠ㅜ?
무사고로 할인율로 세이브하게 되는 돈과, 요번 휀다를 자차로 처리함으로써 발생하는 할인유예로 발생되는 손실중 어느것이 더 클까요?

간단하게 위의 상황에서 30만원을 자차로 처리하고 그 이상의 비용은 직접 부담하는것과 할인율을 생각해 수리비를 제가 모두 부담하는것 중 어느것이 더 이익일지 ..ㅜㅜ?

2년차 보험료 할인 많이 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