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르노삼성 구형 sm525v  가 있었기에 우리나라 네티즌들의 자동차를 보는 눈이 한단계 성숙된것은 분명하다,

( 그랜져s25 가 좋으니 sm525가 조으니 부터 해서  병신드림이 활성화 되기도 했고)

합성엔진오일 서부터 자동차 세차도구 및 왁스 성분까지도 가려가며 좋타는것들을 적용시키며 유명하다는 카센터가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고 ,,,자동차 동호회 수준을 확립시킨것도 맞다,

비록 썩은 일본 닛산 구형차였지만 현대자동차에는 커다란 약이 되었고 현대자동차가 한단계 더 발전되는 약이 된것도 같다.

이에 열악한 한국자동차시장에 르노삼성은 단비와도 같은 존재인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sm5 범퍼 늘려서 sm7 이라며 대형차시장에 새지평을 열었다느니 에쿠스와 경쟁한다느니  언론플레이는 갈수록 가관이

되었고 이번 뉴sm5 시승기를 보며 아주 실소를 금치 못하는 정도가 된것같다,

오토조인스의 김기태 기자님의 시승기가 올라오겟지만 안봐도 비디오다.

긴오버행에 큰차체 작은엔진 무리한 연비셋팅 ... 내부는 괜찮은거 같은데 계기판이 좀 구리더군

설마 진짜 sm3 보다 느린것은 아닐까????????


르노삼성이 잘되야 거지같은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가 죽지 않고 살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지나친 언론플레이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어차피 판매량이 나올터이니 그게 정답이겟지만 가뜩이나 열악하고 규모가 작은 우리나라 자동차 문화실정이 너무 답답해서 자책하며 끄적여 봤네요

르노삼성자동차들은 나올때마다 한글의 우수성을 알려주는듯 합니다,

언어의 마법사인듯 ㅋㅋㅋ 어찌 그리 포장을 잘하는지 현대자동차 마케팅부서는 본받아야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