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고배기량에는 직분사엔진을 잘 안쓴다

고배기량만으로도 충분하기때문이지

하지만 슈퍼카를 만들려면 직분사 기술이 필요해.. 터보만으로는 부족해서.. 직분사 터보를 만들어야 비로소 슈퍼카가 나오거든

그래서 직분사라는 기술은 엔진기술에 있어서 매우 핵심적인 기본바탕이 되는 기술이란다

닛산의 경우 IS250에 직분사 엔진이 씌이지.. 2500CC 207마력 엔진을 아반떼에다 넣어서 존나 잘나가는 차처럼 만들어놨다.

하지만 이걸 타본 사람들은 뒤에 애색히나 부모님이라도 태우고 다니는 색히를 보면 혀를 끌끌 차게되지

저런 좆같이 작은 차로 뭘 어쩌겠다는건가..  애들 타라고 나온건데.. ㄷㄷㄷ 쿠페랑 다를게 뭐지


그래서 요즘 키워드는 바로 컴포트 쿠페다

존나 중형처럼 큰데 쿠페형으로 만든거지

파사트 CC가 그런건데.. 이게 좆같은게 2.0 터보와 2.0 디젤 그리고 3.6 으로 바로 업이야

제네시스 쿠페와 비슷한 라인업이야

달달거리는 디젤은 개나주고 3.6은 너무 비싸고

2.0 터보정도 타고다니는데.. 이 터보란게 예열 후열하고 있자면 ㅋㅋㅋㅋㅋㅋㅋ

시바 아침에 출근할땐 1-2분이 다급한데 어떻게 예열하고 있냐 ㅋㅋ

그리고 도착해서도 후열해줘야해.. ㅋㅋ 게다가 터보는 터보일뿐... 엔진수명 장담못하고 이딴거 힘도 별로 없어

그래서 아주 적절한 게 바로 2.4 GDI 직분사다.

200마력으로 마력은 같고

NA로 예열 후열 필요없고

고속에서 쭉 밀어주는 힘은 파사트 2.0 터보보다 훨 낫지

이게바로 소나타 2.4 GDI엔진의 힘이다.

이 직분사 기술로 인해 현대에서도 슈퍼카가 나오는거지

솔직히 너희들 개서민들에게 3.5 이상 대배기량이나 터보엔진은 실생활에 맞지도 않을뿐더러 어울리지도 않아

그럼 뭐가 ?

바로 2.4. 2.5 엔진인데.. 이게 직분사 정도는 되어야 비로소 중형의 바디라인에 제격인 심장이 된다는거지

중형의 심장은 이제 2.4 직분사인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