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돈 많은 나라여서 
도로도 메인 고속도로는 왕복 8차선 이상? 존나게 넓음 시원시원하게 잘빠져있음. 근데 또 생각보다 통행량이 많아서 메인 구간은 그 마저도 교통 체증이 있음. 

2. 나라가 대체로 기후변화가 적어서 그런가 도로하나는 진짜 존나 매끈함. 

도로 재포장할 일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맨홀뚜껑 밟아도 그냥 평지 지나가는것처럼 매끈함. 

3. 과속 과태료는 높게 책정되어 있는데 실상 도로에 카메라는 본 적이 없음. 

그래서 사람들이 시원시원하게 달림. 

4. 학교나 기타 안전이 중시되는 곳에는 과속방지턱 과도하게 만들어져 있음. 

근데 우리나라처럼 천천히가도 애미없이 쿵쾅 거리진 않음. 

그냥 천천히가면 넘어갈만 함. 

5. 더운 나라 애들은 배려라는게 없는진 모르겠는데 동남아랑 운전하는게 비슷함. 

애미없이 대가리먼저 집어 넣는건 기본임. 

6. 사거리 우회전 신호가 따로 있음. 

이게 진짜 애미없음. 무조건 직우가 같은 신호여서 사거리 우회전시 시간 존나 잡아먹고 뒤로 정체 심함. 

7. 정지선은 진짜 잘지킴. 

물론, 꼬리물기도 종종 보이는데 여기 신호 자체가 초록불이 깜박깜박 거리면 곧 신호변경인지라 알아서 잘 멈춤 
주황불에 넘어가는 사람 거의 못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