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여러서 자에 백성민

여러 백성이라는 뜻이다
곧 신분이나 부와 명예를 갖지 못한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볼수가 있겠다
우리는 왜 돈의 노예와 명품의 노예가 되어야만 하는가라는건
단지 지금 시절뿐만 아니라 멀리 과거로 되돌아가봐야한다
예전부터 우리 조상들도 신분상승을 꿈꾸며 권력에 빌붙어 한자리 해먹을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건 지금의 족보껴넣기 등등을 보면 알수 있다
돈은 많지만 권력이없는 부자들이 자신의후손들을 위해 돈없는 양반집에 돈을 주고 그집의 족보를 사는 행위가 심심치않게일어 났다

지금도 그건 변함이 없고

우리는 왜 명품을 쫒는다
그건 일반적인 설명이 가능하다
바로 신분상승을 꿈꾸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시대는 한마디로 도박의 시대이다
주식 경마 로또 등등 한방을 쫒아 사는 사람들이 정말 많고 그 이유는 노력없이 큰 부와 명예를 갖고 싶기 때문이 아닐까?

흔히 말하는 짭퉁도 이런 심리를 이용한 장사치라고 할수 있다
남들에게 뭔가 있어보이고 남들보다 우월함을 나타내주는 물건은 명품이다
이런 명품을 갖기엔 부족하고 대리만족을 느끼기 위해서 짭퉁이라도 사서

이건 가짜티 안날꺼야
내가 이 명품을 들고 다니면 사람들이 날 우월하게 볼꺼야 뭔가 있어 보이지 않아?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 가는것 이게 바로 우리가 돈의 노예가 되어가고 있다는 증거이다

자동차 갤러리에 보면 좋은 차를 갖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상은 그 좋은 차를 모는 사람들은 흔하지 않다
매일 같이머리속에는 내가 이차를 몰꺼야  중고라도 알아 볼까?
아 유지는 가능할까? 내가 이 차를 몰면 사람들의 시선을 좀 받겠지
여자한테먹히겠지
내가 볼땐 이런 생각 하는 사람들이 차갤 사람들의 80%는 된다고 과감하게 말할수 있다

남의 인증사진을 교묘하게 자신의인증인냣 올리며 다른 사람들의 찬양댓글을 받으면 마치 자신이 현실을 인정해주는냥
생각 하는것도 같은 원리라고 하겠다

이유는 뭘까??
그저허영심 현실에 맞지 않은 생각들
대박을 꿈꾸는 사람들
짭퉁을 사는사람들과 무엇이 다른가?

명품과 돈의 노예가 되었다는 증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