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차갤 형님들한테 여자이야기 물어봤었는데요
 
그거 일베가있네요-_-;;

아무튼 제 고민은 누님이 자꾸 문자 보내는데..

나 부를때 자기야 , 자기가  이런식으로 보내요;;

이거 우쨈?

내 친구한테 아직 말도 못했는데..-_-;(친구때문에 알게된 그룹이라..)

미치겠네..

나 요즘 맘에드는 여인네 있어서 자주 만나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꼬인지 모르겠음..

대놓고 누나 우리 사귀는거 아니지?

이런식으로 풀어서 정리해야하나..

그쪽도 아직 사귀자는건 말안했는데

그냥 당연히 사귀는걸로 알고있는건지..

아님 그걸로 끝이고 평소처럼 지내는건지는 모르겠고.

왜 문자 자꾸 보내고 나 바람둥이냐는둥 밤마다 여자만나냐는둥

여자랑 모텔갔냐? 이런식으로 계속 밤마다 물어보는데...

미치겠음-_-;

난 여자친구 아님 잠자리도 안하고  원나잇이나 집장촌도 한번 안가본 사람인데...

왜케 떠보는지..

경험많은 형님들이 좀 알려주세요..

도와줘요...진짜 이러다가 친구귀에 들어가고 그쪽사람들 다안뒤..빼도 박도 못하게 될거같고...

....에휴...

차이야기: 내 차 어디에 주차 해놨는지 모르겠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