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우리집 근처에 짱깨집 있는데 장사 존나 잘됨

기본적으로 맛도 있고 가격도 나름 저렴해서사람들이 불티나게 팜

맨 처음에는 오면 샐러드도 주고 과일도 주고 서비스 잘하더니

주인이 배가 불렀는지 손님 와도 인사도 안하고 대충 어디 쳐 앉겠지 하는 마인드를 가짐

물도 안가져다 주고 손님와도 보는등 마는둥


내가 불매운동 벌이기로 한 계기가있는데  그떄 집에 부모님이 안계셔서 한 10시쯤 갔는데

주인이 갑자기 나가세요 지금 장사 안해요

저희 지금 나왔는데 무슨 음식 팔아요 점심떄나 와요 하면서 존나 기분 나쁘게 말하는거야

준비 안되서 안파는건 이해를 하는데 존나 싸가지 없게 말하는게 거슬림

우리 엄마가 부녀회 회장이였고 우리 아버지는 동장 이였는데  부모님한테 말해서 거기 짜장면집 불매 운동 하자고 말함

이후로 두달정도 후에 거기 문 닫더라

음식 장사 하는 새끼들은 음식 맛이고 지랄이고 일단 싸가지가 있어야 한다는걸 몰랐지 그 주인새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