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서울 법대 출신이었능데..
 
첫만남에 호프에서 술먹고 wii게임기가 있어서 볼링으로 내기빵함..

떡실신 시킬 목적으로 지면 소주2잔 원샷하긔 함..

근데 알고보니 호프집에서 한 볼링겜 했던 출신..

결국 내가 지고 둘이 소주3명 깜..

그다음 바람좀 쐬면서 모텔찾다가 비가 오는바람에 ..

집에 데려다 주면서 피곤하다 크리 작렬..

결국 그아이 자취방으로 ㄱㄱㅅ..

윗옷 아랫옷 벗기고 둘다 빤스바람..

상의를 손으로 가리더니 "오빠 나 사랑해?"

"응 사랑해^^"

"첫만남에 어떻게 사랑할수있어? 왜날 벗겼어?"

(이뇬이 자다가 봉창 뚜들기는 소릴..)

"사랑은 첫눈에도 반할수 있어 . 오빠는 기한은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아 . 서로 좋으면 할수있다고 생각해^^"

그리고 2번 ㅂㄱㅂㄱ 아침해가 뜨고 집으로 ㄱㄱ..

근데 사귀기로 하고 두달 흐를무렵..나중에 알고보니 일단 남자 만나면 떡부터 치고 그남자를 확인한다는 그뇬의 망발

몇번 더 먹고 버림..ㅋㅋ

씻는걸 시러해서 가끔 할때 냄새가 올라와서 흥분은 안되고 피스톤운동만 한기억도 ㅠㅠ

매일 씻는 나보고 결벽증 있냐는 소리까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