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에 친구놈이 이사를 했거든

4명이 가서 짐좀 날라주고 도와줬었어.. 이사 끝나고 이사한놈이 쏜다고 해서

쏘주 쳐먹다가 갑자기 나이트가자란 이야기가 나와서 남자 5명이서 나이트를 갔다 ㅋㅋ

5명이서 가면 힘들자나.. 나는 반대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결국 입성을 했어..

나랑 이빨 잘까는놈 한놈이랑 둘은 앉아있고 나머지 애들은 전부 스테이지 가던 화장실을 가던

오지말라구 한담에 부킹을 했는데.. 한 3번쯤 돌고 나니까 3급수쯤 되는 여자 하나가 왔는데

동생이랑 함께 왔다 하던데 보니까 동생이 완전 여신이였음.. 거기다가 반 꽐롸 된 상태...

더이상의 부킹은 무의미 하다는 생각하에 그여자를 타겟으로 잡고 설레발...

개네들 나갈때 연락달라하고 일단 나랑 이사한놈 둘이 출격 하기로 합의함..

개네들 나갈때 연락와서 나랑 이사한놈 출격 했는데 중요한건 이사한놈은 나가있던 3인중에 하나라서

이여자들과 말도 한번 섞지않은 상태...

드러운건 3급수가 나한테 호감을 아주 강하게 보임 ㅠㅜ

일단 근처 있는 빠를 갔는데 그 여자의 동생은 90%꽐라가 됐음..

빠에 앉아서 같이 맥주 쳐먹는데 이사한놈한테 꽐라된 뇬이 자기야~ 드립 팔짱끼고...가슴 쓰다듬고 이럼..

그러다 이뇬이 화장실 가는데 내친구 따라감...

화장실 쪽에서 비명소리들림 -_-;;

내친구는 꽐롸된 뇬이랑 분위기 좋고 완전 꽐라란 생각에 화장실에서 들이댔는데 그뇬이 소리지른거임..

화장실 갔다오고 분위기 급랭...

돈은 돈대로 쓰고 먹지도 못할 상황으로 흘러가는데...

2부도 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