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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중형 연비 참고하시라~~

ㅎㅎ(116.39) 2009.12.22 13:19:12
조회 801 추천 0 댓글 23

준중형에서는 안전도 중요하지만 연비가 아주 중요하지.
지대차는 라프쩜팔로 측정해서 그나마 저정도.



12월19일 토요일 새벽부터 시작된 로드앤 연비대회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새벽 기온이 영하 10도에 바람마저 불어 무척이나 추운 아침이었습니다.
진작부터 추울 거라는 예상이 나왔던 터라 만반의 준비를 했지만 무~~척이나 추었던
행사당일 아침이었습니다.
다행이 참여자분과 진행스텝들이 모두 진행에 잘 따라 주시어 무사히 진행되어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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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시작되어 중부고속도로 → 호법JC → 여주ic → 국도 → 문막ic → 문막휴게소 → 횡계ic


 → 용평리조트 초입 주유소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7시30분 쯤부터 진행준비를 시작해 참여자 차량의 대회스티커를 붙이고 간단한 요기거리와 음료수 등을 준비했습니다.



며칠간 불어 닥친 한파로 이날 역시 영하 10도 내외…
모두의 얼굴이 굳어질 정도로 춥고 춥고 정말 추웠습니다. ㅠ ㅠ
다시 한번 추위에 떠신 스탭 및 참여자분 들과 기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 ^ ^


 


<출발전 참가자들의 자신에찬 모습들... 모두 1등은 내것이라는 표정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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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촬영 등 준비를 마치고 출발 전 모든 차량에 가득 주유를 한 후 차래 대로 출발했습니다.
물론 주유소 직원 분께 “넘칠 때까지 넣어 주세요”를 연발 했지요.  ^ ^
주유가 완료된 차량부터 하나 둘씩 출발하며 200Km정도의 이번 연비대회가 시작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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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상금이 100만원 + 주유권 + 이글원 세트 여서 모두들 열의에 불타는 얼굴로 출발했습니다.



첫 번째  출발 이후 마지막 출발까지 20분 정도 벌어진 관계로 각자의 페이스에 맞춰 첫 번째 기착지인 문막 휴게소로 이동했습니다.


 


☆연비가 좋아지는 방법은 많이들 아시겠지만 정리를 해보면
1. 무게최소화 - 탑승자 및 짐 무게 최소화 & 연료탱크 용량
2. 관성&탄력주행 - 정속주행/내리막코스 미션중립(이건 위험 합니다.)
3. 수동모드로 전환하여 상단기어로 빠르게 전환
4. 점도가 낮은 고급 엔진오일 사용
5. 효율적인 적정 RPM을 유지하면 연비 감소
6. 브레이크를 단계별로 나누어서 작동하여 속도를 줄임


 


 


다행이 눈 소식도 없고 길도 많이 막히지 않아 원활히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문막 휴게소에서 중간점검을 했는데 모두들 굉장한 순간연비를 기록하며 달리고계시더 군요.


이때까지의 예상 순위는 SM3가 단연 돋보였고 포르테와 경쟁구도가 되지 않을까 하는조심스러운 예측을 해보았습니다.
재미있는 건  라세티 운전하시는 분이 100Km~110Km의 속도로 달리고 계시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대회 참여차량 중 혼자 1800CC여서 많은 어려움을 예상했지만 남자다운?  주행으로 다들 감탄 아닌 감탄을 했습니다.  ^ ^
그리고 이번에 안일이긴 한데 아반떼HD의 경우 트립컴퓨터가 연비에 대한 여러 가지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군요.
다들 순간연비가 얼마고 평균연비가 얼마고 하며 얘기가 한창일 때 혼자 소외 되셨다는…



 


green05.jpggreen07.jpggreen06.jpggreen08.jpg


 


날씨는 추운 것 말곤 더 할 나위 없이 맑았습니다.
달리는 내내 멋진 풍경에 감탄하며 즐거운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간간이 보이는 설산의 풍경이 이국적이고 환상적이어서 마치 동화의 나라 같은 곳으로 달려가는 듯한 느낌 마저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를 하던 촬영팀 차량의 평균 나이가 40이 넘었다는... ㅋㅋ


 


달리는 내내 참여차량들 오른쪽 왼쪽 넘나들며 다른 차량에 본의 아닌 피해를 드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참여자 분들도 막히지 않는 고속도로를 80km정도로 달리게 되어 뒤차들의 눈총을 많이 받았다는 말씀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_ _0


 


8시30분쯤 출발한 차량들이 마지막 도착지인 용평리조트 인근의 주유소에 도착한시간이 12시30분쯤 이더군요.
서울에서 용평까지 평균속도 80km이하로 달려 4시간 만에 들어왔습니다.
이 정도면 아주 원활히 달렸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모두 도착한 후 이제 마지막 주유를 통해 연비왕을 뽑는 일만 남았습니다.
추최측의 실수로 출발 전 적산거리계를 리셋하지 않아(죄송합니다)
마지막 주유량을 가지고 순위를 정하기로 했습니다.
참여자 모두들 내심 상금의 순위권안에 들기를 바라며 주유기 앞에 대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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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호쾌한 달리기를 선보이며 무리를 이끄신 라세티프리미어 1800cc.
공인연비가 13.5Km, 실주행시 에도 비슷한 연비를 보이셨다 더 군요.
주유를 마치고 확인한 결과 12.980L가 나았습니다.
총 주행거리는 약 200Km 이므로 (주행거리Km/연료소모량L) 평균연비는 약 15.4km/L
주행 중 일반적인 고속도로 주행과 같은 설정으로 달리신 것이고 탑승인원 2명에
나중에 확인한 것이지만 트렁크에 이것 저것 물건도 많이 실으셨더군요.  ^ ^
모두가 관심 있어 하는 실질적인 연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두 번째로 뉴SM3, 주유량은 12.39
근소한 차로 라세티프리미어를 눌렀네요.  ^ ^
특이한 건 중간점검에서 순간연비 28km/L가 나올정도로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차가 라세티와 비슷한 연비를 보인 것에 대해 좀 의외였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행 내내 연비를 위해 다른 차들과 비슷한 속도를 유지하며 달리셨던 것에 비해
차이가 별로 없었다는 것에 대해 조금 생각해 볼 여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평균연비는 16.1km/L


 


세 번째는 평균연비계산도 순간연비계산도 안 되신다는 아반떼HD.
국내 준중형 차량의 절대 강자이며 점유율 또한 독보적인 아반떼 모두들 어느 정도는
해줄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주유를 했습니다.
결과는 너무나도 놀라운 9.44L !
모두가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1등 확정! 같은 분위기에 모두 탄성이 나왔습니다.
평균연비가 무려 21.2km/L , 이건 하이브리드카와 비슷한 연비가 나왔습니다.
프리우스의 경우도 고속도로 주행 시는 이정도 연비가 고작이거나 더 안 나올 수 있다는
얘기가 있는데 준중형의 가솔린 차가 20Km/L가 넘게 나왔다는건 정말 놀라운
결과였습니다.


 


마지막 포르테의 차례, 아반떼와 한지붕 2가족인 관계이라 비슷한 연비를 보였으리라
하는 조심스러운 예상과 함께 주유.
결과는 너무나도 놀라운 상황이 나왔습니다.
아무도 믿지 못할 연비!!!!
평균연비 22.9km/L
국내 판매차량 중 최고의 연비를 보인다는 프리우스의 공인연비의 기록을 깬 놀라운 기록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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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운 관계로 많은 질문들을 뒤로 하고 점심식사를 위해 바쁘게 시상식을 하고 선물증정 및 사진촬영 등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놀라움과 1등 비법에 대한 궁금증들을 뒤로하고 고픈 배를 채우기 위해 용평리조트 내의 오삼불고기 집으로 고고씽~~
정신 없이 먹느라 사진은 없네요. _ _0



모두들 추운 날씨에 집중해서 먼 거리를 주행한 지라 허겁지겁 식사를 한 후 참여자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모두의 귀추가 주목된 1등 포르테 운전자 분의 비결은 모두가 알고 있던 연비개선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과  함께 잘 모르던


놀라운 몇 가지 사실이 있었습니다.
가장 놀라운 건 이 추운 날씨에 연비를 위해 히터조차 안틀고 운전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연비개선 효과가 있다는 몇몇 제품들이 모두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하는 제품임을 생각하면 이 방법이 꽤 큰 효과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히터를 안틀다니 같이 동승한 스탭이 불쌍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 ^


거기에 다른 차량뒤에 바싹 붙어 공기의 저항을 줄이는 슬립스트림 기술이나 (이건 뭐 F1같은 경기에서나 쓰는 기술인데..)


차선 변경 이외에는 사이드미러를 접고 달렸다는(이게 효과가 있을지는 미지수)얘기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얘기는 1등 하신 분께 죄송하지만
“웃자고 한 대회에 죽자고 덤비시면 어떡하십니까?” ㅋㅋ


 


과거 포르테 디젤 모델 연비 26.6km/L 기록한 기사 있는 것을 보면 포르테의 연비가 잘 나오는 편이구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이런 엄청난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생각치 않아 좀 당혹스럽기도 했습니다.
물론 주유 시 정확한 양을 계측해 넣는 게 아니기에 약간의 오차가 있었으리라 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gija.info/4318


 


이전에 측정된 연비가 좋은차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YARA STYLE/튜닝카] 하이브리드 : 측정연비 34.5km/L
[푸조 MCP] 디젤 : 공인연비 19.5km/L 측정연비 44.8km/L
[폭스바겐 티구안] 디젤 : 공인연비 12.2km/L 측정연비 23.81km/L
[폭스바겐 파사트 2.0 TDI] 디젤 : 공인연비 15.1km/L 측정연비 49.07km/L
[대우 아카디아] : 공인연비 8.6km/L 측정연비  15.660km/L


 


6월 5일 에코드라이브 국민운동본부와 대구시가 주최한 에코드라이브 랠리국제대회 한국 예선전에서 연비왕을 기록한 운전자는


94년식 쏘나타Ⅱ 2.0으로 리터당 10.3㎞인 출고시 표시연비의 차량으로 2.24배에 이르는 23.1㎞의 연비를 기록했습니다.


등 몇몇 차량이 공인연비의 두배 가량의 연비를 보인 것을 보니 어떻게 운전하느냐가 연비개선에 많은 효과를 보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green15.jpg


 


결과적으론 앞에 서술한 연비를 줄이는 방법들과 개인의 노력으로 이런 큰 차이를 보일 수 있다는 것에 대해 많이 놀랐습니다.
눈치가 많이 보이게 되는 고속도로에서의 80km 정속 주행과 내리막길 관성주행 등은 어려워도 차량에 필요 없는


물건을 빼고 달린다거나 불 필요한 전기제품 등을 쓰지 않는 것이 연비에 큰 효과가 있음을 알게 됐습니다.



불필요한 추월이나 급 가속 급 출발 등 연비를 나쁘게 하는 습관 등을 버리고 마음을 편히 갖고 운정을 하는 것 또한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요즘같이 유가가 많이 오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때에 맞춰 연비를 줄이는 방법과 운전습관을 가지게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러 미흡함과 진행의 미숙함이 있었지만 잘 진행되도록 도와주신 참가자 분들과 진행 스탭 여러분들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손이 떨어져 나갈 것 같은 추위에 촬영하시느라 고생하신 촬영팀 여러분들 특히 고생 많으셨습니다.  ^ ^
모두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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