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고차 몰고 다니고 있어. 차 자체는 기계적으로 5년 이상 더 버틸 수 있겠지만... 그게 또 아니자나ㅋ 앞으로 한 2~3년 안에 차를 바꿀까 하는데... 이번에 아반떼MD 사진 보니 아마도 yf의 패밀리룩으로 베이비yf쯤 될 거 같다.

나도 처음엔 yf에 감탄했는데... 너무 화려한 디자인이더라. 오래 보면 질릴 거 같기도 하고. 또 새 모델이다 보니 차값도 적어도 100~200만 원 이상 비싸지겠지.

그래서 말인데... 차라리 라프를 지를까 생각중이다. 아니, 이미 늦었을지도. 노후차 할인 받으면 적어도 100만 원 이상 싸게 살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라프... 힘 딸리고 시끄럽고 그렇다는데 솔직히 지금 차 타다가 어느 차를 타든 그런 거에 대해선 만족일 듯. 무엇보다 안전도가 좋고... 연비도 그만하면 됐고 싶은데...

이번에 라프 보니까 원가절감 좀 했다더라. 이건 모든 메이커가 다 그런 거긴한데... 사려면 이번에 ID를 샀어야 했지 싶은데...

문제는 내가 이번에 차를 대대적으로 수리해서 앞으로 2~3년 탈까 하는데 말야... 고민이다 고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