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횽들이랑 있음 피곤. 제품 시사회 떡to the밥

眞유동닉

2009.12.18 00:09:14

조회 606 추천 0 댓글 41

횽들. 지대갤러 \'眞유동닉\'이야.
오늘 운좋게도 지엠대우 \'차세대 제품 시사회\'에 다녀오게 되었어. 지대갤러니까 지대 차세대 제품에 대한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해.
기사 형식으로 쓸까 하다가 디시니까 횽들체로ㄲㄲ

일단 오늘 공개된 차량은 차세대 소형차, 준대형 세단, 7인승 MPV(올란도)세 차종으로 지대 디자인이 앞으로 어떤식으로 발전할 수 있을지
방향을 가늠할 수 있었어.

언론홍보부사장 제이쿤이 이런말을 했어. "Hot 한 design and style." 라고ㄲㄲ

세계최초로 공개된 소형차 쇼카
가장 먼저 공개된 소형차 쇼카는 처음보는 순한 강한 인상이 상당히 Hot 했어. 개인적으로 프론트의 캐릭터라인이 상당히 인상깊었음.
이제 국산차도 이런 디자인의 차량을 볼 수 있다니 라고, 감탄했어. 국산차 느낌안나
근육질의 볼륨감을 강조했던게 특징이라면 특징.

동급차량을 압도하는 포스가 느껴졌어. 국내에선 동급에 비교될만한 차량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살짝 주관적으로 차를 보면서
렌서의 강렬함이 느껴졌어. 덫붙여서 스포티함 또한 곳곳에 잘 나타나 있어 기대할 가치는 있다고 봐.
마크리랑 라프보고 지대 스타일 괜춘해졌다고 느낀다면 좋아할득ㄲ 개인적으로 데뷔는 2010년 디트로이트 모터쇼가 아닐까 생각.

두 번째로 공개된 차량은 올란도야.
내 생각에 시장성 괜춘할 것 같다고 생각하는데, 갠적으로 카렌스이후 현기 CUV가 긴장 안할 수 없게 만들었어.
인터넷에서 사진들 찾아보면 몇몇 사진이 나와 있는 데 100% 같다는 생각은 안들고, 약간 다른득 해.
이 차량의 가장 큰 장점은 적절한 크로스오버라고 생각해. 디자인 컨셉으로도 그렇다고 디자이너횽아가 말했는데.
여지껏 나왔던 RV나 CUV중에선 가장 상품성이 좋다고 생각해.

-왜냐면
흔히 SUV사더라도 4륜을 사는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인 상황에서 SUV의 스포티함과 CUV의 넉럭함을 잘 살렸다고 생각하거든
실제로 외부도 그렇겠지만, 인테리어의 경우 선을 살린 디자인으로 선명한 캐릭터라인과 함께 스포티함을 강조한게 눈에 띄었어.
박스형 디자인으로 실내공간에 있어서는 CUV의 장점이 합리성과 편의성에 중점을 둔 게 매우 인상적이었어.
곳곳에 숨겨져 있는 저장공간도 맘에 들었고, 차에서 품겨지는 느낌도 좋았어. 마치 라프처음 보고 훅 갔을 때의 느낌 스멜~

세번째로 공개된 지대의 준대형이야.
흔히 인터넷에서는 라크로스라고 인시그니아라고 싸우는데 라크로스가 맞음. 내 생각엔 이차 나오면 시장이 매우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뷰익의 감성품질 디자인의 느낌까지 그대로 가지고 왔어.

한마디로 걍 독일차야.
일본의 혼다 레전드 대우에서 아카디아로 출시 했을 때 기억나? 십년이상 지나도 사람들이 아카디아 보면 레전드 생각 하잖아ㄲ 이 차도 딱 그래.
솔까 지엠에 ㄳ 한다. 사대주의는 아니고. 꼭 국내 모社 차량출시할 때 그러잖아 고성능 수입차와 한판대결을 펼칠거라고.
내 생각엔 대결을 펼칠 이유가 없을 것 같아ㄲ

이차 국내에서 조립생산되는데 제네시스나 K7이 애국심 드립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ㄲ 반대로 지대에서는 국산차드립 칠 필요가 없을득ㄲ
K7과 비슷하거나 더 우위일듯하고 전체적인 캐릭터라인은 베엠베 5시리즈인데 좀 커진듯 한 느낌이고 클래식함이랄까 현대적임이 잘 조합됬어.
신형에쿠스 분위기도 약간 흐르는데 에쿠스보다는 젊다는 게 기자들이나 현장에 있었던 사람들의 의견이고. 실내의 경우는 좀 더 한국사람입맛에
맞게 변형될거라고 함.

아는 횽들도 있겠지만 마크리 출시이후 모닝의 경우 실질적으로 가격을 인하했어. 다들 알라나ㄲ?
K7의 경우도 모닝처럼 실질적인 가격인하를 하지 않을까 생각해. 독점모델로 연식변경하면서 가격눈탱이 못칠거란ㄲ 사견으로 K7 3.5는 인정

다른 기자횽아들이 다 보도자료만 베껴서 써서 나라도 써야 될 거 같아서 썼어. 문제 있으면 자삭할게 ㄲ
#오늘 여의도 방송국 투어 했뜸. 블로그 하는 동생 중에 지방에서 올라온 동생있어서 청기와집앞 구경시켜주려다가 추워서
여의도 방송국 카페테이라를 정ㅋ벅

M사 뉴스데스크 이정민 앵커는 볼 때 마다 점점 더 쎄보인다능 나름 4년 전엔 우연히 이야기도 했었는데 말도 못 붙이겠음
K본부 가서는 개그맨 김기열 봄. - 끗 -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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