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도 없고.. 버스는 택시타면 5분갈 거리를 50분을 돌아가서,
아침에 택시를 타고 학교를 가는데..
한 한달정도 택시를 타니까... 정말.. 불친절한 택시기사를 많이 만났어..

정확히 말하면, 불친절까지는 아닌데.. 아주 거슬리는 말들이나 행동하는 기사들 있잖아..

예를 들어서 말투도 굉장히 짜증나는 말투에, 거스름돈을 거슬러 주면서도 뭐라뭐라 하는 이런.. 하루 기분 잡치게 하는 그런 기사들 말이야.

그래서 지금은, 택시 노이로제같은것 걸린것도 같아. 택시 타는게, 너무 신경쓰이고,. 내가 말을 좀더 공손하게도 해보고..

그래서 그냥 신경안쓰고 탈려고 노력해도.. 이게 매일 타다 보니까,, 신경이 안쓰일래야 안쓰일수가 없더라고..

물론 좋은 택시기사들도 많았지만..

그래서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해야해 도대체?횽들아?

차라리,,, 싼 자가용이라도 하나 살까?

난 정말 지금.. 정말 절실해.. 정신병원에 가서 상담받을려고 인터넷 상담도 받을 정도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