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정안에 따르면 1999년 12월 31일 이전 등록된 노후차를 현재 등록해 소유한 자가 <U>노후차 말소·이전 등록일부터 전후 2개월내 신차를 구입해 신규등록</U>하면 개별소비세 및 취·등록세의 70%가 감면된다. 감면 한도는 최대 250만원 수준이다.

2.세제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1999년 12월 31일 이전 신규등록된 노후차량을 12일 현재 등록,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1일부터 올해 말까지 기간중 신차를 신규등록해야 한다. 올해 말까지 신규등록이 완료돼야 하므로 차량을 구매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차량출고일 등을 감안해 구입을 앞당기는 것이 좋다. 

아울러 신차 구입시 <U>신규등록일로부터 전후 2개월이내 노후차를 폐차 또는 양도</U>해야 한다. 

2개월의 계산은 등록일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12월 31일 신규등록하고 2010년 3월 2일(2월 28일 및 3월 1일이 공휴일) 이전등록하는 경우도 세제감면대상이 된다. 

위의 자료는 내가 기획재정부에서 발췌한 내용이다.

최대 250만원의 세제지원혜택이 있는데 기아자동차 홈페이지에 가보면 12월31일까지

신규등록을 해야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처럼 홍보를 하여 12월에 출고전쟁이 일어나게 하

고 있다.

하지만 2가지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리지 않고 있다.

첫번째로 신차를 올해까지 출고후 2개월내에 노후차를 양도 또는 폐차하는 경우

두번째로 노후차를 올해까지 양도 또는 폐차를 한 후 2개월내에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

둘다 세제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꼭 신차를 이달에 뽑으려 하지 않아도 되고 노후차만 먼저 처분을 하면

1월에 나오는 뉴sm5를 생각중인 사람도 충분히 세제혜택을 받을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첫번째 방법만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는 것...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