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튜닝샵>
신차발매 -> 데모카구입 -> 6개월연구 -> 베타테스터에게 70~100% 비용지원해서 필드테스트 -> 안정화3~6개월 -> 서비스킷 공개 후 본격시판 시작

<한국튜닝샵>
신차발매 -> 돈많은아해들돈싸들구튜닝샵ㄱㄱ -> 6개월간돈지랄및각종실험 -> 결과인터넷에공개하고용자인증 -> 뒤따르는베타테스터들 -> 반복


한국에서 튜닝하면 양카병신인증꼴 나는이유가 제대로된 튜너나 튜닝킷이 정착되지않아서인듯.

일본에선 특정업체 튜닝킷 장착은 또다른 순정화같은 느낌인데.

더성능좋아진 순정같은 느낌.

HKS튠한 시빅은 \'HKS시빅\' 이라는 별도닉네임으로 시장에 나오는 형태.

한업체에서 가격별 용도별 스테이지를 따로나눠놔서 스트릿/하드코어/레이싱 형태로 정할수있음.

HKS에서 스트릿튠한 s2000은 \'HKS Street S2000\' 이란 모델명으로 중고시장 나옴.

근데 국내에선 몇백을 들이든 몇천을 들이든 \'튜닝비만 2천만원!\'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지는 튜닝!\' \'내구위주 1.3bar 일반유 셋팅!\' ㅇㅈㄹ.

뭐 한국시장규모상 어쩔수없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