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창원에서 같이 클러빙 하던 횽아에게서 연락이 왔음..

야 너 검사쪽 일 안해볼래??

납품 업체인데 정직원이야~~~~

기계가 측정 해주고 넌 오차 난것만 잡아내기만해도된다..

"흠... 전에 실습 할때 일하던 콘로드 가공반에서 했던거랑 비슷하네.. 흠 솔깃한데... 게다가 정직원이라니..."

그리고 일본 업체에다가도 납품하니깐 모 자동차 엔진도 만져 볼 수 있을거야..

그리고 게다가 정말 중요한건 가공하는 원재료를 또 어떤 업체에서 납품을 할것 아니냐??

그런데 합격 하게 해달라고 돈도 좀 찔러주면서 뭐 그런거지.....

"읭?????!!!!!!!!!!!!!!!!!!!!!!!!!!!!!!!!! 이건 무슨 소리 말로만 듣던......... 아 슈바 나 직훈에서 실습 할때에는 부품 질이 떨어진다고

납품 업체에다가 직장 횽님 조장 형님들이 직접 업체까지 찾아가서 질 좀 높이라고 조낸 갈구던데...

이게 납품이나 하도급 주면 생기는 병폐인겐가... 그렇다면.... 흠...... 역시 .. 물론 그회사 자동차 살일이 없지만...

절대 안산다 주변에다가도 뜯어 말려야겟다.. " 라는 생각...

과연 그 회사는 어디일까?? 일단 지대는 아닌거는 확실.. 하아.. 역시 우리나라는 역시 썩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