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사견임

여자들도 인정하는 습성중에 하나가... 금방 익숙해져버리고, 더욱 많은것을 원한다는 것이지...

예를 들어 1차선물이 곰인형이었다면, 다음선물은 그이상이 되야 고마워하고 감동도 받는거..

첨에 올인 플레이한답시고 명품가방사주면, 다음 부턴 좆 to the 망

대놓고 ㅈㄹ은 안하더라도(뭐 ㅈㄹ하면 개ㅆㄴ이지) 기분이 쌍콤하진 않을거라는게 내 생각임..

그래서 내가 하는 방식은..

1.자잘한 선물따위 안사줌..
   (뭐 어떤여자사람들은 길거리에서 소소한거 사주는게 너무 좋고 감동적이야 라는 개솔을 내 뱉는데, 다 구라)

2.생일선물및 각종 기념일 생일날자에 선물 안챙김
   (생일날 선물주면 걍 생일이니까 선물주는 것으로 암, 다음해에도 당연히 줄거라 예상하며 ㅅㅂ... 뭐 사주는건
    사줄수있다고 하더라도, 시기적절하게 생일이 한 1주일 지난후.. 갑작스레 백화점 아이쇼핑같은거 하다가
    질러 주면 좋아할 뿐더러, 생일선물 퉁치자고 하면, 삐진표정을 지어도, 좋아하더라구...
     100일이니 1년이니 이딴거 다 챙기면 끝도 없으니... 그런날 원래 못챙기는 컨셉으로 만나고, 그런날은 그냥
    만나서 밥이나 먹고 ㅂㄱㅂㄱ좀 해주면 끝)









결혼을 생각하고 만난다고 하더라도, 다 퍼주지 마센... 결혼식장 들어가기전엔 아무도 모름..

남자가 저런식으로 행동한다고 해서, 떠나면 내 베필이 아니라생각하면됨...

이런행동말고, 다른행동면에선 신뢰를 주는게 필요하고... 개 백수에 ㅄ짓하면서 저렇게하면 진짜 꼴깝하는거고...










차갤 정전이라 그냥 배설글